(이그래프는....언듯 보믄....
위의 그래프를 바탕으로
착한 이옵화가 해주는 초간단 두가지 해설버젼.
일반 버젼 설명:
기억하나덜 모르겠는데...
이옵화가 은제,
" 뭐를 해야 할지 아는건 일급이요,
뭐를
하지 말아야 할지 아는건
특급이다"라고 야그한 적이 있어.
이말은.....
"자신이 뭔가를 알고 있다는 걸 아는건 일급이요...
자신이
뭔가를 모른다는 걸
아는건 특급이다"라는 야그.
즉,
위의 그래프로 야그를 하믄,
학문을 하고, 박사학위를 딴다는 것은...
뭔가를 알아, 지식이 풍부해지는 과정이라기보다는..
자기자신이 얼마나 무식하며, 모르는게 많은지를 알아가는 것이라는 야그다.
이게 특급이라는 야그.
멀아는 지도 모르고,
멀모르는지도 모르는 경우......이거슨 열외여...ㅡㅡ;;..
(맨 마지막 부분에 부연 설명)
심화 버젼 설명:
저....그래프를 가만 보믄...
간단 수학공식으로 이렇게 설명이 된다.
a(넓은 지식) + b(심화지식) = c(인간의 지력; 知力)** a >0, b>0, c=
Constant or
Capacity
인간에 따라 a,b,c값이 각각 당연히 다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길...
인간의 지력은 고정된 상수라 생각하여,
넓은 지식(a) 를 열라게 올리거나(이케되믄, C는 상수이니...b값는 줄어듦)
심화 지식(b) 를 열라게 올린다(이경우도, C는 상수이니......a값은 줄어듦)
그러나,
생각을 좀더 창의적으로 하믄,
인간의 지력은 고정된 상수(
Constant)가 아닌,
좀더 유연하고, 보다 높은 단계의 Capacity의 단계로 이동하게 되는듸...
다시말혀서,
a값(넓은 지식)이나, b값(심화 지식)의 상승으로
c값(인간의 지력)을 높이는게 아니라...
아조 중요한 건...
그 반대로,
c값(인간의 지력)자체를 높임으로
a값(넓은 지식)과, b값(심화 지식)를 동시에 상승시킬수 있다는 야그.
이...
Capacity값은,
넓은 지식과 심화지식에 의해 변화되는 변수가 아니라...
피나는 노력과
시간그리고
정성의 함수값이라는 것.
(심심풀이 주뎅이 질이 아니라.....)
.....
일반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경우의 얕은 먹물의 성향은,
1. 과거 인류지성들이 쌓아 올린 빛나는 학문의 상아탑이나,
2. 현존하는 전문가 내지는 학자들의 이론과 논리를
비판이 아닌, 부정과 비난을 하며
마치 자기의 것이 새롭고, 진 일보한 것이인양 설레발을 치는데,
이러한 경우는,
남의 것을 까야, 내 것이 빛나 보인다는
아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1, 2번을 경계하믄서, 학자교육을 하는 곳이 바로 대학원.
학술 논문을 쓸때,
소중한 Reference를 다는것...걍...시간이 남아 돌아 하는 짓이 아님)
.........
끝.
**
Ph.D.란:
거의 모든 학문의 박사학위를 말하는데....
Ph.D. = Doctor of Philosophy (철학박사)
공돌이 박사도 이 학위를 받는데...왜 철학박사라 하가써.....
P.S.Ph.D. 박사학위....
요새 한국 일부 대학들이
하도 추접을 싸서, 그 의미가 거시기하다만....음냐......
응?....쓰고 보니 문예방삘이.....ㅡ..ㅡ;;..옮기야지...킁.
뜬금 고상 영화음악: Theme Of The Empress
작곡: Shigeru Umebayashi
...이옵환 잘 있단다...아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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