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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기호 2번 더불어 민주당, 하정열 후보의 첫째딸 "하경민"이란다.
직업: 한국경제 앵커 경력: 미스코리아 출신 신장: 175 cm ........
옆에 댓글 창을 봐라. 하경민이 나타나서, 오마이 티비의 오연호대표와 인터뷰하믄서 아버지 응원멘트를 하니, 열라게 정치토론하던 거뜰이 써든리 올스톱하고, 장인어른!! 이칸다.
햐.....시키덜...
한국경제 앵커라 그런지. 말솜씨가 무척 출중하드라. 알맹이도 있고 말이지.
난데없는 뜬금발언: 전라남도 광주를 방문,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발표한 문재인의 발표 호소문. 이거, 개인적으로 3번정도 반복해서 읽어 봤는데 대단히 잘 쓴 역작중의 역작이라고 생각한다. 문장과 구성이 상당히 뛰어고 메세지 전달 또한 수준급인 발표글이다. 이또한, 이 옵화의 감인데, 두고두고 읽혀질 글이 될거다(글을 써본 글쟁이덜이라믄 이 옵화의 의견에 동의하리라 생각됨). 간만에 접한 명문장이다. 김종인의 그것과 또다른 급의 글이다.
이 부문은 유시민 작가도 한 말인데, "왜 한국사람은 미국 양키덜이 조금 좋은 말하믄 그렇게 추앙하믄서, 한국인이 더좋은 말을 해도 무시하고 하찮게 보는지 모르겠다."라고 말이다. 호불호를 떠나서, 김종인과 문재인의 최근 지지 호소글은 글의 기본기를 아는 명문 글이다.
투표 독려영상: 김대중 김홍걸 노무현 문재인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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