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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가 바라는 것 두 가지

글쓴이 : 武鬪 날짜 : 2011-12-19 (월) 13:12 조회 : 2531 추천 : 38 비추천 : 0

武鬪 기자 (武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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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김정은이 자기 아비처럼만이라도 북한이라는 나라를 건사해주기를(죽기 전에 금강산 여행하고, 우리도 산유국이라는 뉴스 한 번 보고서 죽고 싶다).

두 번째, 우리 궁민들이 1980년 미국 궁민들처럼 어리석지 않기를(당시 미쿡 대선을 앞두고 세르비아의 티토 주석이 서거했는데, 카터가 추모사에서 "평생 나치와 소련에 맞섰던 고인의 죽음을 애도한다"고 했다가 매카시즘 공격에 당해 참패했었다).

(P.S-근데 이거 국가보안법에 걸리는 거 아녀? CEE Foot??)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글쓴이 : 武鬪 날짜 : 2011-12-19 (월) 13:12 조회 : 2531 추천 : 38 비추천 : 0

[1/2] 이장

2011-12-19 (월) 13:30

김정일 위원장은 나이에 걸맞는 연륜이 있어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되었지만
김정일 사후의 북한의 정치지도 방향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함.
미국을 비롯한 해양세력들의 꼼수에 적절히 대응하여 안정적인 양쪽체제가 유지되길 바랄뿐!
미국은 이 번 기회를 잘 이용하여 조문단을 보낼것으로 예상됨
아마 힐러리 정도가 가지 않을까 추측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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