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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연말 밤 장식할 팝 거장들의 무대

글쓴이 : 칼키 날짜 : 2012-11-27 (화) 15:21 조회 : 4432 추천 : 2 비추천 : 0

기사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2/11/26/0901000000AKR20121126157400005.HTML

글쓴이 : 칼키 날짜 : 2012-11-27 (화) 15:21 조회 : 4432 추천 : 2 비추천 : 0

[1/3] 칼키

2012-11-27 (화) 15:26

스팅은 5일 밤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내한 공연을 펼친다. 글로벌 투어 '백 투 베이스(Back To Bass)'의 일환이다.

파트리샤 카스는 스팅에 앞서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카스 샹트 피아트(Kaas Chante Piaf, 카스가 피아프를 노래한다는 뜻)'란 타이틀로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한다.

9일에는 일본 피아니스트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가 이끄는 트리오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사카모토는 바이올리니스트 주디 강, 첼리스트 자크 모렐렌바움과 함께 '1996' 앨범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같은 날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는 이탈리아 탱고 듀오 '반디니 앤 끼아끼아레타(Bandini & Chiacchiaretta)'가 공연을 펼친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지암파올로 반디니, 반도네오니스트 체사레 끼아끼아레타가 2002년 결성한 이 팀은 결성 직후 이탈리아 파르마의 파가니니 극장에서 리오 브라워의 지휘로 피아졸라의 협주곡을 연주하며 유명해졌다.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부터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 신세대 뮤지션들의 음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가 이 팀의 강점이다.

일본 재즈 밴드 가즈미 다테이시 트리오(Kazumi Tateishi Trio)는 15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16일 경기 화성시 병점동 화성아트홀에서 각각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일본 인기 드라마 '심야식당'의 오프닝 곡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스즈키 쓰네키치(鈴木常吉)의 첫 내한 공연도 있다.

스즈키는 8-9일 서교동 벨로주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의 오랜 지인인 가수 김두수와 오소영도 특별 손님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8일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 코리아'가 열린다. 미국을 비롯한 5개 안팎의 나라에서 해마다 열리는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 UMF)'과 연계한 행사다.

15일에는 호주 일렉트로닉 듀오 나이프파티(Knife Party)가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안 워커힐씨어터에서 첫 내한 공연을 한다.

나이프파티는 호주를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밴드 펜듈럼(Pendulum)의 보컬 롭 스와이어, 베이시스트 개러스 맥그릴런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임진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워커힐 호텔 안 워커힐씨어터·비스타홀에서 일렉트로닉·힙합 음악 축제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3'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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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은 5일 밤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내한 공연을 펼친다. 글로벌 투어 '백 투 베이스(Back To Bass)'의 일환이다.

[!파트리샤] [!카스]는 스팅에 앞서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카스 샹트 피아트(Kaas Chante Piaf, 카스가 피아프를 노래한다는 뜻)'란 타이틀로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한다.

9일에는 일본 피아니스트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가 이끄는 트리오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사카모토는 바이올리니스트 주디 강, 첼리스트 자크 모렐렌바움과 함께 '1996' 앨범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같은 날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는 이탈리아 탱고 듀오 '[!반디니] [!앤] [!끼아끼아레타](Bandini & Chiacchiaretta)'가 공연을 펼친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지암파올로 반디니, 반도네오니스트 체사레 끼아끼아레타가 2002년 결성한 이 팀은 결성 직후 이탈리아 파르마의 파가니니 극장에서 리오 브라워의 지휘로 피아졸라의 협주곡을 연주하며 유명해졌다.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부터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 신세대 뮤지션들의 음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가 이 팀의 강점이다.

일본 재즈 밴드 [!가즈미] [!다테이시] [!트리오](Kazumi Tateishi Trio)는 15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16일 경기 화성시 병점동 화성아트홀에서 각각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일본 인기 드라마 '심야식당'의 오프닝 곡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스즈키] [!쓰네키치](鈴木常吉)의 첫 내한 공연도 있다.

스즈키는 8-9일 서교동 벨로주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의 오랜 지인인 가수 김두수와 오소영도 특별 손님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8일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 [!코리아]'가 열린다. 미국을 비롯한 5개 안팎의 나라에서 해마다 열리는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 UMF)'과 연계한 행사다.

15일에는 호주 일렉트로닉 듀오 [!나이프파티](Knife Party)가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안 워커힐씨어터에서 첫 내한 공연을 한다.

나이프파티는 호주를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밴드 펜듈럼(Pendulum)의 보컬 롭 스와이어, 베이시스트 개러스 맥그릴런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임진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워커힐 호텔 안 워커힐씨어터·비스타홀에서 일렉트로닉·힙합 음악 축제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3]'이 열린다.

[2/3] 아스라이

2012-11-27 (화) 18:04

스팅이랑 사카모토 류이치는 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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