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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윤진서] 강수연, 김혜수 선배를 만났더라면 재밌었을 텐데

글쓴이 : 아스라이 날짜 : 2012-12-08 (토) 02:25 조회 : 4227 추천 : 8 비추천 : 0

기사원문링크 : http://movie.yes24.com/Community/Magazine/Magazine_view.aspx?OBJ_ID=213510&Page=2&SECTION_CD=CONATT350

글쓴이 : 아스라이 날짜 : 2012-12-08 (토) 02:25 조회 : 4227 추천 : 8 비추천 : 0

[1/11] 아스라이

2012-12-08 (토) 02:30

씨네21.(www.cine21.com)

한국영화 시간여행이라고 불러도 좋을 다큐멘터리 <영화판>에서 길잡이 역할을 맡은 그녀는 어쩌면 지난 한국영화의 역사를 돌이켜보면서 새삼 ‘배우 윤진서’의 이정표를 재확인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

-하고 싶은 영화를 하기 위해선 ‘미친년’처럼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내레이션이 있다. 그러지 못했다는 아쉬움인가. 아니면 그렇게 살아서 손해봤다는 후회인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았다. 남들 시선 신경쓰지 않고. 그런데 정말 하고 싶은 대로 살았나 자문하면 고개를 끄덕끄덕하진 못할 것 같다. 아마 계속 이러면서 사는 게 아닐까.

...

---

윤진서..

아주 알려진 배우 아니면 여자 배우는 잘 모르는데
오래전부터 은근 외우고 있는 몇 안 되는 여배우 중에 하나..ㅋ

그냥 읽다가 윤진서의 저 답이 눈에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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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어텐션2

2012-12-08 (토) 02:32

나는 첨 듣는 이름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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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아스라이

2012-12-08 (토) 02:40

후후후~
텐셔니를 위해 사진 퍼와따~
그닥 눈에 잘 안 띄는 배운데...
난 은근 끌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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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어텐션2

2012-12-08 (토) 02:44

본 글 읽다가
사진 봤는데..어서 본 거 같기도하고?
닮은 사람이 있나..ㅋㅋ

추천 1 반대 0

[5/11] 어텐션2

2012-12-08 (토) 02:46

반 정도 읽다가 넘 길어서 나와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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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아스라이

2012-12-08 (토) 02:54

어디서 본 게 아마 윤진서일 꺼야~
주연으로 한 영화도 좀 되고..
드라마도 좀 찍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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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미나리

2012-12-08 (토) 03:05

애가 고집 있고 딴엔 색깔도 있고
리더쉽도 있고 당돌 해 보이고
계산적이면서 변덕도 심하고
공격적이다가 또 여리고
알 수 없는 애가 진서야
두 번째 보니 알겠더라
여튼 울 진서를 아수가
끌린다니 이뻐해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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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어텐션2

2012-12-08 (토) 03:06

내가 원래 연예인 이름을 못 외워..기억을 못해..ㅋ
근데..보긴 본 거 같네..
드라마에서 봤나봐..^^

아라써..
앞으로 나도 지켜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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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칼키

2012-12-08 (토) 04:42

"=고집을 어떻게 꺾나. 고집은 일종의 이상이다. 이상을 꺾고 살 순 없다. 이상은 추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외려 고집을 잘 살려서 나 자신한테 맞는 길을 찾아야 하는 것 같다.

...몸에 맞는 집이 있으니 내년엔 여행 안 가도 될 것 같다."

올드보이때부터 범상치가 않았어.
제2의 예지원?
똘끼가 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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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해질녁바람

2012-12-08 (토) 15:36

영화속 윤진서가 해내는 역할을 보면..
분위기가 뭔가 묘해..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꾸며서 하는 연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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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아스라이

2012-12-08 (토) 15:39

히히~
다들 윤진서의 매력에 빠져듭니다~~~~~ㅇ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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