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구 종자의 표본, 도널드 스털링관련기사: .....
사건개요:
Los Angeles Clippers라는 미국 농구팀 구단주, 도널드 스털링(Donald Sterling)이, 자신이 교제하고 있던 여성이 NBA 슈퍼스타였던 매직 존슨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영상공유 사이트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이에, 개수구종자 스털팅이 말하길, "흑인과 사귀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다니, 참 싫은 일이다" "그들(흑인)을 내 시합에 데리고 오지마라"등의 발언을 함.
사건결과: 비판여론이 쇄도. 농구팀 스폰서들이 다 떨어져 나감. 또한, 발빠른 NBA조직의 대응은.....
1. NBA협회에서 영구추방
2. 벌금 30억원 추징 3. 소유하고 있는 농구팀을 강제매각 절차 추진
1,2,3과 같은 처분으로, 도널드 스털팅은 a. 팀 의사결정에 관여 할 수 없고
b. (다른팀 경기일지라도) NBA경기 및 연습경기 관람금지 c. 앞으로 다른 팀 오너들
3/4의 동의가 있으면, 소유하고 있는 팀을 강제 매각해야 한다.
어때....쁘르르하지?
어찌보믄, 그럴수도 있는것 같은데 너무 오버하는거같고?
이와 관련된 최근기사. 타임지본 기사 링크 <-- 여기 본글을 올린 정서적 이유: 주위(한국 및 우리사회)를 돌아보자, 위와 같은 일 또는 그와 비슷한 일이 우리에게 벌어 진다믄 사건추이가 어케 진행이 될까?
1. 소리소문없이 걍 뭍혀 지거나, 2. (덜떨어진 개수구 호로들을 중심으로) 말도 못하냐? 3. 다양성을 인정하자.....머 이딴 개소리들이 차고 넘치게 되지 않을까?
그러니, 3류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것이지만서도...
다양성이란, 단순쪽수의 많음이 아님을.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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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