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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쟈게 바쁜 관계로 하고 싶은거 많이 못하면서 지내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언제 끝날지는 아직 모르겠다.
나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
ㅎㅎㅎ
어제는 농장에 다녀와서 배가 고픈데..
모두 땅 파구 풀 봅느라 수고하였기에 나가서 먹자구 했다.
사진은 없지만 마늘통닭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야구가 나오고 있었다..
아내가 잠시 자리를 큰아이와 바꿔 않으면서 야구도 보라고 한다.
ㅎㅎ
아내는 야구에 대하여 거의 모른다고 한다.
좀 배우라고 했지만 배워 뭣에 쓰냐구 안 배우겠단다..
어쩌랴~~~
ㅋㅋㅋ
저녁과 반주를 먹구..
아이들과 함께 당구를 치러 갔다..
울 아이들은 포켓볼은 잘 치는데..
4구는 잘 못한다..
아내는 걍 구경만 하고 있었다.
포켓볼은 내가 진다..
ㅋㅋ
4구를 쳤다..
내가 두 아이들을 가볍게 물리쳤다...
졌으니까 당연히 진쪽에서 내야 한다고 했다..
지들이 알아서 내더구만..
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 오면서 두런두런 이야기 하며 왔는데..
유로축구를 보구 잔다고 하네~~
두녀석 모두 지금은 낮에 시간이 있으니 그래라 하고 ~~~~~
두 아들은 새벽 1시까지 놀다가 보구 잤다고 하네~~
난 축구를 좋아 한다.
신체적으로는 잘 안맞지만 그래도 젊었을 때는 잘 뛰어 다니면서~~~
ㅎㅎㅎㅎㅎ
지금은 뒤는데는 자신이 없다..
2년전에 경북 영주 무섬한옥마을로 캠프를 갔었는데..
강모래에서 야밤에 한잔하고 축구를 하다가..
모래에 쑥 빠지면서 오른쪽 인대가 늘어났던 일이 있다..
그 이후로는 뛰는데 문제가 있는거 같다..
ㅎㅎ
뭐 족구야 괜찮은데~~
언제 봉팔러들 모여 족구시합을 할 때가 있을까??
아마도 공식적으로는 없겠지..
기대를 하지 말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주 오께~~
이 오른쪽 다리를 약 두달간 반깁스를 하고 댕겼다..
ㅎㅎㅎㅎㅎ
반깁스는 샤워 할때에 풀어 놓구..
다닐 때에 묶을 수 있구..
아주 불편했다..
다치면 다친 사람만 손해다..
다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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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