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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준은 1966년 부산에서 태어난다
1988년 1집앨범 <Dream and Love>에서
"꿈을 찾아서" "헤어지고 난 후" "우리들이 함께 있는밤"을 발표
하지만 1집앨범을 발표하고 난뒤 불과 한달만에
방위병으로 근무하게 되어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
1989년 장필순,박정운과 함께 [굿모닝 대통령]에
"내일이 찾아오면"이라는 삽입곡을 부르기도 한다
1990년 2집앨범 <내일일기> 발표후 한달만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다
1993년 3집앨범에서 "웃어요"를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
1995년 고베 예술공과 대학교 시각정보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되돌아온 오석준은 그해 5집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1996년 6집앨범에서 "기억속의 너에게"를 마지막으로 발표한후
더 이상 앨범 발표를 하지 않아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게한다
2010년 5월에는 45살이라는 다소 많은 나이에
플로리스트 김희경씨와 결혼을 해서 지금 행복하게 살고있다.
오석준은~
"첫사랑" "머나먼 나라" "겨울연가"등 드라마 음악을 만들고
<굿모닝 대통령><광복절 특사><주유소 습격사건>등 영화음악을 만들기도 하면서
리아의 "눈물" 박기영의 "시작" 배기성의 "오늘도 참는다"등을 작곡 하기도 한다
오석준은 경희대학교 포스트 모던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한후
현재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과에 출강 하면서
작곡가로 그리고 영화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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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