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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도, 영어권 가수도 아니고 게다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공연무대도 아닌데........
미국 거대 방송사중의 하나인 NBC에서 대한민국 방탄 소년단의 새엘범(Map of the Soul: 7)의 프로모션을 위해 인터뷰 형태로 주요 시간대에 방송을 송출함(물론, 지들 시청율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니까 해줬겠지만서도). 정말 믿기 힘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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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진짜 릴리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내 젊은 시절, 미국 팝송과 AFKN으로 미국을 포함 양키음악을 들어온 나로서는 (몇번이나 야그하지만서도) "천지가 개벽을 해도 이렇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쥐콩만한 나라에 뭔 천재들이 이리도 많은지.
변방 아시아 국가인 대한민국의 방탄 소년단이 새롭게 엘범을 내자마자 1) 미국 거대 방송사의 프로모션 2) 선주문 400만장 이상 3) 발표 12시간안에 5천만뷰 돌파 4) SNS 유튜브 본사에서 자발적으로 엘범을 홍보 5) 전세계 90여개국 이상에서 아이튠즈 1~10위 싹쓸이 5) 미국(텍사스) 시골동네 마트에까지 진출하여, 음악코너 진열대에 제일 좋은 위치에 엘범진열(내가 직접 확인하고 정말 깜짝 놀람).
새엘범 대표곡: ON by BTS
이제는 서양문화권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팝송을 찬양.경배하는 시대가 되었다. 참말로 격세지감이다. 서양뿐만이 아니라...
옆나라, 일본에서도 그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일본내 전문댄서의 반응.
방탄 소년단은 대한민국의 보배다. . . . . [업데이트: 중요한 것이라 업데이트함. 전문 작곡가가 말하길 이번 대표곡은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의 전통 "국악음계'를 사용한 곡이라는 사실]
와.......감동.....
(설명과 해석을 듣고 보니....참 쁘르르하다....ㅠ,ㅠ,...어흑....)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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