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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일본 카와사키시에서 열렸던, 마이니치 신문사 주최 74회 일본 영화제에서 배우 심은경씨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일본현지 다수의 일본인 여배우들을 제치고 수상했다.
週刊ゲンダイ(주간 현대)
毎日映画コンで「新聞記者」シム・ウンギョンが女優主演賞
마이니치주최 영화제에서 "신문기자"에 출연한 한국배우 심은경씨가 여우주연상 수상
公開日：2020/02/14 14:50 更新日：2020/02/14 14:50 본기사 링크 <<- 여기
[기사요약] 제 74회 마이니치 일본 영화제 수상식이 13일, "뮤저 카와사키 심포지움 홀에서 거행됐다.
일본영화 대상과 감독상은 "꿀벌과 천둥소리(蜜蜂と遠雷)"의 이시카와 감독, 일본영화 우수상은 "신문기자", 남우주연상은 "변사!(カツベン！)"의 나리타(26), 여우주연상은 "신문기자"의 심은경(25), 타나카 키누요(田中絹代)상은 후부키 쥰(風吹ジュン; 67)이 각각 수상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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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신문기자"는 일본 정치권력의 비리를 언론기자가 파헤친다는 내용으로, 일본내 모든 여배우들이 (아베정권으로부터의 압력과 두려움때문에) 출연을 고사함으로 한국 여배우인 "심은경"씨가 출연하게된 케이스. 참 미개해 보이지?
(국민들은 잘 모르겠지만) 1. 정치권력에 의한 영화 심의제 폐지, 2. 나이 등급제 실시 3. 문화산업 진흥 기본법 제정
4. 컨텐츠 코리아 비전 21제정......등등.... 이게 다, 김대중 대통령님 덕분이다. 만세불러라. 찬양하라. 이거뜨라.
아주....좋아 죽는구만..... 숨넘어 가겠구만...아주 그냥....ㅡ..ㅡ:.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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