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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직업상 정치적으로 1) 어느 한쪽에 서 있을 수 없고 2) 심지어, 국가정부의 일조차도 쉽게 협조를 하기가 정치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알릴레오의 유시민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탁현민 자문위원이 말하길, 빅히트사 관계자 (이게, 실무 담당자였는지 방시혁 사장이였는지는 몰라도)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방문시 BTS가 하루정도 협조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하니 흔쾌히 승낙을 해줬다고 한다.
1) 그 하루가 BTS 젊은이들이 쉬는 날이였음에도, 2) 또한, BTS는 움직일때 전용 비행기타고 움직이는 팀이라,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보면서, (설마 진짜로 탁위원 말대로, 문재인 대통령의 로고가 찍힌 손목시계 하나로 출연료를 퉁쳤겠냐만은) 거마비도 제대로 못받고, 협조를 해줬다하니 더더욱 내가 다 고맙게 느껴진다. 언젠가 내가 말했듯, 젊고 건강한 보수의 모습을 BTS에게서 보고 있는듯 하다.
그건 그렇고.......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방문시, 다른 연예인도 동참.협조를 했다고 하는데.......다른 시금털털한 남성 연예인들이나 가수들보다도 우리 "모모랜드" 언냐들.
한국일보
모모랜드, K팝 대표 주자로 노르웨이서 공연 “양국 수교에 보탬 되길”
등록 : 2019.06.14 14:06 본 기사링크 <--여기
노르웨이 오슬로, 문 대통령 행사장에서 앞서 공연중인 모모랜드. 이기....노르웨이여....한국이여..... 모모랜드 언니들, 힘!!! (나는...개인적으루다가.....리더, 혜빈양이 아조 맘에 듦)
그건 그렇고....
탁현민 자문위원에대한 단상: 저쪽, 심지어 이쪽에서도조차 탁위원에대해 뭐라뭐라 말이 많은데 걍 짜져라. 탁위원만큼 1) 일 잘하고, 2) 능력있는 사람없다. 예전 민주당 여성의원들이 탁위원 사퇴를 공개적으로 종용했었지 아마?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
탁위원은 그 재능을 더 살려, 앞으로 아니 죽을때까지 민주주의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위한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일반대중을 더욱 깨우쳐 주길. 물론, 자기만족도 하면서 말이지.
p.s.
한국에서 왜 페미니즘이 병맛이 되어, 짜지러지고 있는 줄 아나? 그건 깊이 없는 사색에서 오는 얇팍한 "남성닮기 운동"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나르시시즘에 대한 이해가 없는 페미니즘 운동은 거의 출세를 위한 사기극일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마광수 박사님 말씀중에서-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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