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4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1회를 시작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 영화의 새로운 장을 펼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비경쟁영화제이다. 아시아 영화감독들의 최신작과 화제작을 볼 수 있는 아시아의 창, 아시아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모은 새로운 물결, 단편영화와 애니메이션, 실험 영화들을 모은 와이드 앵글, 세계 영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유명 감독들의 작품을 모은 월드시네마 등 총 9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영화제는 ‘새로운 물결 부분’을 제외하고는 비경쟁 형식으로 진행되어 아시아 영화를 하나로 묶자는 취지에 부합하고 있다.
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는 해마다 10월이면 전 세계 영화인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는 머니머니 해도 역시 레드카펫이.. 에.. 또.. 연예방에는 기본적으로 쫌 깔아주는기 예의상..
해서 몃분의 여신들을 모셧따.. 따뜻한 눈과 마음으로 마지하쟈꾸나..

 
구은애                                         김윤혜

 

오초희(요즘 내가 눈여겨 보는..)     이윤지

 

조여정                                         전혜빈(내 맘속의 1�맛結�..)

 

한지민                                         박예진

 

배소은(이번 영화제 최고 핫!!!)       수지

 

탕웨이                                         고아라(잘 자라주엇꾸나.. 장하다..)

더 마니 모시지 몬해설.. 죄송한 맘 뿐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