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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나를 잊지 말아요

글쓴이 :

구가네 날짜 : 2011-11-16 (수) 15:21 조회 : 4184 추천 : 16 비추천 : 0

구가네 기자 (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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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가까이 눈팅모드중인데...

반가운 ~~아이들~~, 아뒤들은 여전히 씩씩하기만 하다.

하는 일도 없는데 마음이 바쁘고 여유가 없다.

간만에 글쓰니 낯설기만 하네.

그리고.... 김희애는 예전 모습이 참 예뻤다.

글쓴이 :

구가네 날짜 : 2011-11-16 (수) 15:21 조회 : 4184 추천 : 16 비추천 : 0

[1/13]

냉이아빠

2011-11-16 (수) 15:27

이 망할 양반아 뭐가 그리 바빴냐.
나만큼 바빴냐?

나 요즘 호수 구경하느라 세월 바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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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구가네

2011-11-16 (수) 15:29

사실 이건 냉이아빠한테만 말하는 거니까...주위를 잘 살피고...
(귓속말로) 자네가 꼴보기 싫어서였어~~~~ 쉿...
제길...사실 바쁘긴 내가 뭘 바쁘겠어..

호수구경할 때 같이 가자...혼자 가면 심심하지?...따끈한 쌍화차는 내가 준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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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이상형

2011-11-16 (수) 15:33

나도 맘의 여유가 엄씅께.. 몸이 잘 안움직이지더라..

그래도 가끔씩 꼬물딱거리기라도 하지안으면.. 점점 굳어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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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구가네

2011-11-16 (수) 15:44

이상형 오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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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팔할이바람

2011-11-16 (수) 16:06

머여....시방....
나의 로망..희애씌를 두고....

..
어여쁜 것.....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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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냉이아빠

2011-11-16 (수) 16:08

구가네/ 캠프방에 <구가네짱> 하고 본글로 쓰면 글빨 살려보겠다고 해서 시킨대로 했더니
뭐? 소를 키우느라 바빴다고라?

뭐 여하튼 언제 기회되면 쌍화탕 한 사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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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구가네

2011-11-16 (수) 16:09

팔기자/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시간낭비말고 옆처자에게 잘 해라...킁...

추천 1 반대 0

[8/13]

구가네

2011-11-16 (수) 16:11

냉아빠/앗..그랬나? 맞아..그랬지...
하지만 냉아빠의 글은 나에겐 너무 사소한거라 기억을 못했네.. 미안...
암튼, 이제 소는 그만 키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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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냉이아빠

2011-11-16 (수) 16:16

구가네/ 음. 뭐 그럴 수도 있지.
솔직해서 맘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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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Michigander

2011-11-16 (수) 22:25

반갑네,
어떤 일로 마음이 바쁘거나 번잡하면, 잠시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게, 여러 가지로 좋더라.
내 경우, 화장실 청소, 차고/지하실 정리, 컴퓨터 화일 정리 및 백업 등이 주요 메뉴야.

추천 1 반대 0

[12/13]

Michigander

2011-11-17 (목) 09:32

조언 괜찮았으면 댓글 추천 눌러 주는 쎈스!
이뻐서 들어 주지 노랜 너무 못한다.

추천 1 반대 0

[13/13]

구가네

2011-11-17 (목) 11:20

미기자/추천 댓글마다 눌렀다..두방! ^^ 나도 그래서 예뻤다라고만 했지.. ㅎㅎ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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