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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밖으로 돌았더니, 정치방 글 진도를 못 따라 잡겠네요. -_+
대략 몇개만 훑어본 뒤 바로 문예방으로 건너 왔습니다. 온김에?
음악 하나 같이 듣지요. 속 시끄러울 때, 한번씩 꺼내 듣는 곡입니다.
실렌지오 (Silenzio) 는 '침묵하라'는 뜻의 이태리언데, 데이빗 린치의
영화 [ 멀홀랜드 드라이브 ] 중 현실과 환상의 전환 지점에 등장합지요.
데이빗 린치 (감독) ? 는 나의 3대 천재 아티스트중 하나로,
한마디로? 정신 나간 넘이져 ㅋ 뭐 나머지 둘도 비슷합니다.
이상 (시인) 과 오다 에이치로 (원피스 작가). ^^
글고 아래 빨간옷 금발? 나오미 왓츠. 얘는 또 나의 3대 여우중 하나로,
나머지 둘은 에밀리 왓슨 (브레이킹 더 웨이브 외) 과 이자벨 위페르
(피아니스트 외) 입니다. 다들 극중 캐릭상 한 똘끼, 했습지요 ;;
안녕히 주무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5 14:23:27 바보문예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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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