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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me na ri] 인천시립합창단

글쓴이 :

롤랜드 날짜 : 2011-09-12 (월) 13:08 조회 : 3956 추천 : 14 비추천 : 0

롤랜드 기자 (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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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이란 프로그램에 윤학원이라는 할배가 나오지.
2009년에 이 할배가 이끄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서양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바로 그 공연

객석에서부터 무대로 걸어나오는건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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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날짜 : 2011-09-12 (월) 13:08 조회 : 3956 추천 : 14 비추천 : 0

[1/7]

데니크레인

2011-09-12 (월) 14:10

냉이아빠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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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언제나마음만은

2011-09-12 (월) 15:00

남자의 자격에서 봤는데..정말 대단하신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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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팔할이바람

2011-09-12 (월) 15:1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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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난나

2011-09-12 (월) 16:12

어... 대단한 할배같더라구..
김태원이 만들었다는 곡-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도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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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빛바람

2011-09-12 (월)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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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냉이아빠

2011-09-13 (화) 15:45

데니크/ 할룽.

객석에서 무대로 나오는 연출은 옛날 마당에서 함께 놀던 시절부터 쓰이던 방법이다.
노는 사람과 보는 사람의 구분이 크게 없기 때문에, 또 따로 무대 백스테이지가 없기 때문에 그냥 비집고 가운데로 들어가는 방식인데, 이거 극적 효과도 상당하다. 김덕수패는 UN본부 공연에서 관람석 밖 극장 로비에서부터 길놀이를 하면서 무대로 뛰어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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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통곡의벽

2011-09-14 (수) 13:16

신비롭다는 느낌을 주는 아리랑은 또 처음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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