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콧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극본 93년 작.
게리 올드만, 사무엘 잭슨, 크리스토퍼 워킨, 제임스 간돌피니 등 주연급 조연들이 공연.
브레드 피트도 단역으로 출연 연기파 임을 과시(사견 ㅎㅎ)
사무라이영화 팬이며 비디오샵 점원인 주인공 클라렌스는 생일날 샵 주인이 선물로 보낸 매춘부 알라바마와 극장에서 만나 원나잇 스탠드 후, 알라바마를 포주로부터 구하는 과정에서 포주와 일당을 죽이고, 우연히 미약이 가득 든 가방을 차지하게 되고, 이 때문에 또 다른 악당들로부터 추적을 당하게 된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다른 영화(펄프픽션,플랜넷테러,킬빌,인그로리어스바스타드 등)와 마찬가지로,
싸구려 독립 영화같은 느낌을 주면서도 나름 리얼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 마니나들이 많이 있다더라. 시간 많을 떼 한꺼번에 감상하는 것도 재미있다. (거장 알프레드 힛치콕감독이 그랬다던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도 자신의 영화에 꼭 출연한다,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납땅콩/
확인해 보니 토니 스콧 감독 작품 맞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극본을 썼네. 얼마전 앙코르 영화 채널에서 방송한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시리즈에서 보고 그의 영화로 오해 했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