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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hear the people sing - Les miserable

글쓴이 :

마케터 날짜 : 2011-04-19 (화) 03:44 조회 : 5723 추천 : 23 비추천 : 0

마케터 기자 (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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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 우리 누나 마돈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5-03 00:48:55 바보문예에서 이동 됨]

글쓴이 :

마케터 날짜 : 2011-04-19 (화) 03:44 조회 : 5723 추천 : 23 비추천 : 0

[1/10]

마케터

2011-04-19 (화) 03:47

분노한 사람들의 노래소리가 들리는가
다시는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사람들의 외침이다

고동치는 심장의 소리는
북소리처럼 울리고

내일이 오면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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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마케터

2011-04-19 (화) 03:49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실제로로 한번 봤고 동영상으로 100번은 넘게 본거 같은데도 절대 질리지 않는다. 그런거 보면 이세상에 제일 부러운 사람중 한사람이 이 뮤지컬의 제작자인 카메론 매킨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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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해인

2011-04-19 (화) 05:15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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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울보

2011-04-19 (화) 08:24

레미제라블 뮤지컬은 아직 보지 못했어요.
그리스는 3번 봤는데...
담에 기회가 된다면 봐야겠어요.
아침을 덕분에 기분좋게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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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은어

2011-04-19 (화) 08:24

봉팔가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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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여행마케터

2011-04-19 (화) 12:10

한번 보고 감동받아서 음악 시디만 구입해서 가끔 듣고 있다. 정말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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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khalki

2011-04-19 (화)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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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마케터

2011-04-20 (수) 01:34

봉팔가 ㅎㅎㅎ 딱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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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마케터

2011-04-20 (수) 01:39

2002년 유시민 대표가 "다시 바리케이트 앞에 서는 심정"이라는 인터뷰를 했을때 연상되던 장면과 노래가 바로 이 노래였음...노래가사 중에 저 바리케이트 너머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있다.. 이 대목이 제일 감동적이지 않았나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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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스나이퍼

2011-04-20 (수) 02:20

승리의 역사적 경험이 참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군..
승리의 역사...
우리는 아직 제대로 된 승리의 역사가 없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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