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 내가 참 좋아햇던 가수다 1990년에 저 세상으로 갔으니 벌써 20년이 넘게 흘럿다 젊은날에 먼저 떠난 가수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 오늘은 김광석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가수 김광석이 떠난지 어느덧 15년이란 세월이 흘럿다 그 사람이 왜 그런 선택을 햇을까? 김광석이 살아 있을때니깐 15년이 더지난 어느날이엇을 것이다 내가 올림픽대로를 달리고 잇을때 라디오에서는 김광석의 음성이 들렸다
아나운서 :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게 무언가요? 김광석씨에게 있어서 노래는 어떠한 의미 인가요? 김광석 : 노래는 저에게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것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잴로 소중한것은 제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제인생이 좀더 행복해지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아끼며 사랑하는것이 아닐까합니다. 노래를 아무리 아끼고 사랑하더라도, 노래가 인생의 전부가 되어선 안돼죠 즉 노래나 자기가 하고픈일을 위해 자신의 행복까지 포기한다는것은 어리석은 일이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나의인생을 그리고 행복을 그무엇보다도 사랑합니다
어느날 김광석이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매스컴을 통해 듣는순간.... 나 희망찬이는 거짓이라 생각했다 그토록 자기의 신념이 뚜렷한 사람이? 인생을 사랑한 사람이 자살? 도저히 희망찬이의 기준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앗다
과연 "산다는 것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 어느때 어디에 사는 누구이든지 이 세상에 한번온 이상 꼭 풀고 가지 않으면 안 돨 숙제다 이것은 꼭 넘어야 할 고개이며, 건너야 할 강이며 열어야 할 문이다 그래서 삶 자체가 숙제라고 한다면, 이 세상은 문제풀이의 시험장이라 할것이다 그러하기에 이 숙제를 잘 푼 이는 이 세상에서도 걸림없이 살 것이요, 잘 풀지 못한 이는 매사를 걸리면서 인과의 세파에 부딪치며 살아갈 것이다 어떤 이들은 부모를 원망하고 또 어떤이는 조상을 원망 하고 사회와 나라를 원망한다! 자기(인생)를 원망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