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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천재다.. 영상 영화 시사 정치.. 와 진짜 할말이 없게 만드는 놈이구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영화
자기나라의 치부를 드러내기 싫어하는 일본과 한국 중국과는
달리 부패한 공무원들을 대놓고 처벌하고 갱단과의 전투를 그린 내용입니다.
1이 뛰어난 작품치고 속편이 좋은 작품이 많지 않은데 그런 노선을 타지는 않고
이 작품은 훌룡합니다. 감독은 관객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아는 사람 같습니다.
요약해 보자면 이 영화는
과장되지도 않았고
비현실적이지도 않고
이유가 있는 싸움을 하는
경찰특공대 보피의 이야기입니다.
1보다는 스케일이 좀 커졌다고 할까요
1은 교황을 지키기 위해 슬럼가를 청소하는 일이었는데 동료의 죽음으로 복수극으로 변했었죠.
2는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반가운 것은 1에 나왔던 주역들이 그대로 나온다는 것이죠.
캐릭터들이 바뀌었으면 욕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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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5-03 00:33:57 바보문예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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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