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희망찬에게 만화란 "디져트"라 생각합니다
먹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만 먹으면 상큼해지는~
만화가 소설,시,수필 일 수도 없지만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만화는 소설이요, 시요, 수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시간이 나면 가끔 만화책을 봅니다.
나 희망찬이가 본 만화중에서 베스트10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지극히 나의 주관적 판단이고,
더욱이 내가 본것에 한정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1)몬스터
2)피아노의숲
3)도박묵시록카이지
4)닥터노구찌
5)유리가면
6)침묵의함대
7)스피드도둑
8)고스트바둑왕
9)열혈강호
10)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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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속 명대사를 모아 보았습니다.
[더파이팅]
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 수는 없겠지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다는걸 기억하라!
[펫숍오브 호러스]
인간들의 나쁜 버릇은 바로 자기들의 지식 안에 세계를 밀어 넣으려고 하지
그리고 그 범주에서 조금이라도 빠져나온것은 인정하지 않아
[원피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에 총알이 박혔을때?
독버섯을 먹었을때?
아냐, 틀려!
사람이 죽는것은,사람들에게 잊혀지는 순간이다!"
[야수들의 밤]
몇만명의 생명보다 한 남자(괴물)의 생명을 택하는 거냐?
아니 한 사람의 목숨 조차 구할 수 없다면
애초에 몇만명의 사람의 목숨도 구할 수 없어 바보야!
[최유기]
아름답게 피기 보다는 격렬하게 지고싶다
[바사라]
새벽이 온다. 그러나 그앞은 아무도 모른다
도망치지마! 도망쳐서 편해질수 있다면 아무도 울지 않아~!
[고스트 바둑왕]
머나먼 과거와 머나먼 미래를 잇는다고?
그건 지금 살아 있는 사람 모두가 그런 겁니다.
기사나 기원도 관계 없고. 나라나 다른 것들도 관계없습니다.
왜 바둑을 두는지, 또 왜 살아 있는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후르츠 바스켓]
좋아한다'는 이유로 무슨 짓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돼
좋아한다'는 이유로 무슨 짓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반성하는 게 좋아
일방적으로‥ 고조된 애정을 터뜨렸다가는 상대의 무거운 짐이 되거나
상처를 입히는 마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돼
[헌터X헌터]
전력을 다한게 아니라도,네가 이기면 괜찮아.
하지만 만약,네가 전력이 아닌상태로 지면가만 안둔다.
널 평생 용서 안할거야.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이 무엇에 분노를 느끼는지 알라
[신암행어사]
나쁜 놈들을 상대하려면 그놈들의 뒤를 칠만큼 약아져야 한다는 걸..
세상은 말이지...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니까... 그러니깐 세상인거야
[블리치]
우리가 암벽의 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암벽에서 발을 멈추어 버리기 때문이다.
두려움없는 그 꽃처럼 하늘로 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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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내가 나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젊은이는 술 없이도 취할 수 있다"고 시인 괴테는 노래했습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젊은 생명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어느덧 중년인 희망찬이나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어르신분들이나
단지 한발만 옆으로 디뎌 놓을수만 있다면
우리 모두 술없이도 취할수 있는게 우리내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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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