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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Toni Braxton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몇곡-
글쓴이 :  베일                   날짜 : 2011-05-06 (금) 02:16 조회 : 5568 추천 : 9 비추천 : 0
베일 기자 (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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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친구도 나이먹었다 67년생이면.
한때는 다른 고음 흑인 알엔비 디바들에 차별성인
그만의 짙음 슬픔과 깊이를 느끼해주는 독창적인 디바였는데
작년에 재기해서 앨범 내긴했어도 이미 지는꽃이 다시 회생하기란 참..
저번에 첫사랑이 좋아하던곡이라고 몇곡 올렸는데
요기 올리는곡들도 그친구가 좋아라하던 곡이었거든
핸폰 컬러링도 
나는-Un-break my heart  
그친구는-Fairy Tale
-Un-break my heart  이곡이야 워낙 유명했었으니 다 알것이고
Fairy Tale- 생소한곡일수도있는데.
모랄까 엄청 편한느낌.. 처음들을때 부터 좋아졋긴햇어 그친구가 알려준곡이기도하고
Fairy Tale 이뜻이 어린이를 위하여 동심을 바탕으로 지어낸 이야기
반드시 요정(fairy)에 대한 이야기일 필요는 없지만 
경이로운 요소와 사건이 들어 있는 이야기이다
이런뜻이 잇네.
한곡 더 올린다.
이곡 기억나는 사람많겟지
들어보면 아~~~~이거 오랜만에 듣네 또는 예전에 참 좋아했는데
얼마만에 듣는거야 이런 반응도 있을거고
예전말야 1980년대 전영혁이든 이종환이든 김기덕이든 김광한이든
모든 라디오 디제이들이 연말 자기가 좋아하는 팝 베스트 10에
거의 들어갔엇던 노래거든 
기억날거야...
내가 정한  편하게 들을수있는 팝 50위안에 드는곡이고
오늘 이곡들이 갑자기 생각나서 올리는거야
우울증 도져서 좀 아프다
빨리 회복해야지

Toni Braxton-Unbreak My Heart


Toni Braxton-faily Tale

Randy Crawford-Almaz


랜디 크로포트꺼 찾다가 조은거 있어서 하나 더 올린다-

-fallen- 이곡 쥴리아로버츠 리처드기어 나온 귀여운여인 삽입곡이었어
우연히 찾았는데 정말 조으네 꼭 듣기바래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베일                   날짜 : 2011-05-06 (금) 02:16 조회 : 5568 추천 : 9 비추천 : 0

 
 
[1/41]   베일 2011-05-06 (금) 02:23
알마즈..아프게 들린다 더욱 오늘은
곡올리는 순서가 잘못됬다 아래 알마즈가
제일 위로 갔어야햇는데..주객이 전도가..
꼭 들어바~ 이곡 헤드셋하고.
회장두 들었음 좋겟다. 마음 여유줌 찾으라구.
 
 
[2/41]   흑산도 2011-05-06 (금) 03:00
다..좋구나..앉았다 누웠다 하면서 들었다.. 언브랙 마 하 랑 알마즈 폴렌 잘 들었어..^^
훼리 테일은 임정희의 그..뭐더라..조권이랑부른 거..그 느낌 보다 조금 경쾌한 느낌..좋았어.
베일이 넌 참 친절..따신 남자..

 
 
[3/41]   아스라이 2011-05-06 (금) 03:10
베일은 워낙 많이 알아서 혹시나 하고 물어본다~
오늘 음악 안올라오길래 디게 조마조마했네^^
올초인가 작년말인가 여튼 이번 겨울에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제목은 확실히 기억나.
청춘

라디오에서 코너로 초대해서 듣는거였는데...
그때 나온거거등.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그리고 라디오 통째로 한코너 불러다가 듣는거라면
최소한 검색하면 나와야 하는데...안나와!

양양이라는 가수의 청춘은 있는데
그양양꺼는 확실히 아니야.
그리고 Jupiter Blues 라고 있는데 이번 4월 11일에 나왔어.
연주곡이라 비슷한 분위기는 나는데
난 이번 겨울에 들었단말이지!
그리고 앞부분만 조금 나와서 모르겠으.
혹 아나 싶어서.

내가 그때 초대한 사람인지 그룹인지 이름을 기억 못하는게 한..-_-;
 
 
[4/41]   베일 2011-05-06 (금) 03:22
아스라이/힌트 몇개만 주면 찾을수도있을꺼같은데
1-연주곡이다 아니다 가수가 부르는곡이다
2-이건 가수가 부른다에서 다시 외쿡가수다 한국가수다
3-가수면 여자 카수냐 남자카수냐
요 분류만 해줌 될거같은데?
청춘이란게 워낙 광범위해서
좀 좁혀야 찾을꺼같은데 내가 우연히 그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은거면 간단한데 그 들을 확률이 ㅋㅋ
저정도 힌트만 주면 찾을거같아
흑산도/너무 후한 칭찬이야.. 그래도 고마워,,,
 
 
[5/41]   베일 2011-05-06 (금) 03:29
아스라이/혹 그 라디오 심야에 들은거아니야?
밤 12시-2시 사이
라디오 디제이는 남자
완전 이거 찍는 느낌이야
이거 열두고개 하는거같아..
하나 묻고 하나 생각해서 찾아내고  나름 재밌을거같은데?
찾아낼지는 모르겟지만
양양이라는 이름을 적은거보면
여가수인거 같은데?
 
 
[6/41]   흑산도 2011-05-06 (금) 03:47
베일/ 넌 글케 분석하면 재밋냐?ㅋㅋㅋ
막 찍어야 재밋지..

아스라이/ 너도 참 사차원이다..참..나 이건 뭐..
내가 지금껏 봐 온 너로봐서는 김씨(뜨.감)의 청춘이 딱 니 취향인데.. 나 막 찍는거다.
오해는 하지말고 머..글타..는 정도로 이해해주길 바람..ㅋㅋ

맞으면 내글 아무거나 가서 백뽕 지금하고..(이 말을 니가 잘 알아들었으면 좋겠다)

 
 
[7/41]   베일 2011-05-06 (금) 03:49
흑산도/헛..나하고 같네?
나두 지금 청춘(뜨거운감자) 김c가 부른거 아닐가했거든
청춘이란 소재가 워낙 광범위하고
내가 획갈린건.. 아스라이가 양양이란 가수를 들먹여서 그래
갼 여자거든 그러니 김씨는 남잔디.....확 갈리잔아
근디 임정희 모하고 비슷할까 사랑에 미치믄 이건 아닌거같고
아 헤어지러가는길 이곡이구나~~~~ㅎㅎ 기억났으
 
 
[8/41]   아스라이 2011-05-06 (금) 03:51
연주곡이야..--;;
낮에 들었어.
그게 윤도현이였는지...가물거림...내가 선곡 리스트 다 흝었거든..읎어.
남자가 나온건 맞는데...그룹인지 솔로인지도 좀 헷갈리더라고.
 
 
[9/41]   흑산도 2011-05-06 (금) 03:52
베일 또 막 찍어보까?ㅋㅋ
 
 
[10/41]   아스라이 2011-05-06 (금) 03:53
아 글고 베일~
내가 자파 동상 세운거에 대해 찾아놔써~
기특허지? ㅎㅎ
 
 
[11/41]   흑산도 2011-05-06 (금) 03:55
아스라이/ 또 찍어보면 연주곡이라니까..
영화 청춘 삽입곡 같은거 아닐까? 너 삽입곡..이런 거 건너뛸 수도 있는 애쟎어?ㅋㅋㅋ
이거 함 찾아봐?..알아쓰.. 띰띰하니까.
 
 
[12/41]   아스라이 2011-05-06 (금) 03:56
흑산도/
그랴...계속 막 찍어봐라.
내가 왠만한거 다 훑고나서 물어보는거시야~
 
 
[13/41]   베일 2011-05-06 (금) 03:56
아스라이/오~~~잘했네~~~대단하다
기특하당 토닥토닥~~~~~베리베리 굿..
그건 냉이아빠한테 주면 조아라 할꺼야

흑산도/남는건 찍는거밖에 읍당....흑
그냥 찍어? 막찍어? 대충찍어?
연주곡이라함 가사는 없고 악기 연주라는건데..
기필코 찾아내고말리라..
 
 
[14/41]   아스라이 2011-05-06 (금) 03:58
아냐..그랬으면 그 코너에서 이야기 했을꺼야...
아쒸..난 장면이나 느낌 이런건 디게 오래된것도 기억나는데..
이름이나 단어랑 숫자는...줸장할이란말이지.
내가 그때 겨우 저 청춘이란 단어 하나 외워놓은것도 기적이다..ㅡ.ㅡ
 
 
[15/41]   베일 2011-05-06 (금) 04:00
드라마 청춘2000작 ost 이태선--그 지독한사랑...
오 흑산도하고 나하고 찾아가는 궤적이 비스무리하당..
이곡이 좀 비장한 느낌이거든......
 
 
[16/41]   아스라이 2011-05-06 (금) 04:04
헉.
이거 완존 노가다 뛰게 하는것 가튼 느낌..--;
사실 나도 어이가 없는게
제목 알면 왠만큼 치면 다 나오니깐 오로지 저 제목 하나만 기억해놓은거였거든...

그때 그 음악 들으니깐 예전에 친구들이랑 카페 돌아댕기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거시야~
좀 싸하면서도 투명한...뭐...맑은...쿨럭...그런 느낌...--;;;

근데 음악 끝나고 제목이 청춘이라고 소개하는데
이런게 음악의 소통인가..란 생각이 들어서...

아쒸...놀이방에서 이딴 야그 쓸려니 디게 낮간지럽네..ㅋ
여튼 그런 느낌의 음악이였다고.
 
 
[17/41]   베일 2011-05-06 (금) 04:07
놀이방인데 모 이러구 놀수도있지~~~
간지러울꺼두 마나~~ㅋ
요약하면=가수가 부른곡은 아니구 경음악처럼 연주곡이다
낮에 들었다..
싸하고 투명한 느낌이들고.
 
 
[18/41]   흑산도 2011-05-06 (금) 04:09
한가지 가능성을 더 제기해보자면..
그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이 청춘 아닐까?
쭉..노래틀고..아님 틀기 전.. 아나운서가.. 청춘 듣고 계십니다..할 수도 있쟎아..
곡은 전혀 딴곡이고.. 잠깐..
 
 
[19/41]   흑산도 2011-05-06 (금) 04:13
에스볘스 라디오 새벽 프로그램에 마음은 언제나 청춘 있구만.. 낮이면 이건 아닌데..

힌트보고.. 흠.. 더 용 써보지..뭐.. 나 은근 이런데 잘 꽂힌다..ㅋㅋ
 
 
[20/41]   아스라이 2011-05-06 (금) 04:13
ㅡ.,ㅡ;;

라디오는 윤도현 아니면 그 불교방송에서 하는 12시부터 2시까지 하는거 맞을꺼야.
내가 듣는게 그거 두개걸랑.
아.하나 더 있네...이상은이 하는거까지.
그거 세개야.
거기 코너로 가수든지 그룹이든지 나와서 지들 노래 들려주는거야.
첫번째로 나온거거든.
근데..
둘다 여기서 고만해도 되게쓰~
인연있음 언제가 또 만나겠지~

안자냐?
난 낼도 회사안나가서 상관음따~ ㅋㅋ
 
 
[21/41]   베일 2011-05-06 (금) 04:14
박주원/청춘 이건 아닐꺼같기도 하고..
나두 찾는중..밤 새겟다.
이곡 듣는중인데 이게 싸한건가?
나두 쉬어
자영업에 은총이지.모 헤헤
 
 
[22/41]   아스라이 2011-05-06 (금) 04:16
어머!
베일!
너!
능력자!

 
 
[23/41]   베일 2011-05-06 (금) 04:19
자영업이라 해서 능력자야?
구멍가게두 다 자영업이긴한데..
 
 
[24/41]   흑산도 2011-05-06 (금) 04:19
 
 
[25/41]   아스라이 2011-05-06 (금) 04:19
그러고보니 내가 완전 바보였구나..-_-;
다음에 보니 박주원이 있네...아놔~~~~~


ㅋㅋ
둘다 고생했어~ 고마와~
 
 
[26/41]   흑산도 2011-05-06 (금) 04:19
아씨.. 한발 느져따.. 그래도 난 바로링크쟎어..ㅋㅋ 검색시간은 빼줘야지..자뻑 중..
 
 
[27/41]   아스라이 2011-05-06 (금) 04:21
맞어..그때 라이브였거든..
그래서 분위기가 그때 그때 달라요였지.
그때 눈이 왔었거든. 그래서 내가 싸하게 느꼈나봐.
니들 능력자 인정해주께.ㅋ

아냐~
흑산도 동영상 주소 진짜 고마움!
 
 
[28/41]   흑산도 2011-05-06 (금) 04:22
나두 자영업이야.. 이거 왜이래..ㅋㅋㅋ
 
 
[29/41]   베일 2011-05-06 (금) 04:23
아스라이/내가 찾은거야~ 다행이다
궁금증 걸림 왠만한거는 풀면서 살아야데~~것두 스트레스야.
흑산도/늦긴 모가 같이 찾은거나 마찬가지지.
다들 고생했어~~~!
 
 
[30/41]   흑산도 2011-05-06 (금) 04:25
베일/ 근데.. 우리 왠지 당한 거 가튼 느낌은 없지? 그지?
칼키가 이랬으면 왠지 속은..혹은 이용당한 느낌 이었을 것 같애..ㅋㅋ
 
 
[31/41]   베일 2011-05-06 (금) 04:27
아스라이/마지막 댓글이당..
박주원 아까 듣고
-그때 그 음악 들으니깐 예전에 친구들이랑 카페 돌아댕기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거시야~
좀 싸하면서도 투명한- 이 아스라이 말하고
매치가 되긴된다 약간 부니기 들떠있고..빠른 리듬이지만 애조가 담겨있고.
스페인 무희가 연상되듯~~말야
글타구 경망스럽지 않고
까페부니기 딱 맞는다.
둘다 고생했어
찾아서 다행이구.
흑산도가 동영상 올려주어서 나도 덕분에 잘보고있어...
자영업이었구나~~~ㅋ
 
 
[32/41]   베일 2011-05-06 (금) 04:32
흑산도/당연 없지..칼키가 그랬다믄
우리가 과연 찾을려구 노력을  했을까?
글구 했어도 이용당한 느낌 좀 들었을꺼같다고 함
우리 낼부터 칼키 못본당...텔레파시로 서로의 생각을 말하자.ㅋ
작은 봉사지 모.
궁금한 사람에 대한.
둘다 좋은꿈
우리 친목 아니다 이거 분명히 그치?
지식에 대한 갈망에 표출이었던거야....헤헤
 
 
[33/41]   흑산도 2011-05-06 (금) 04:32
낯설지가 않아서..언제 들었었나?? 했더니
아래 자막에..딥 퍼플..이것때문인가봐..이곡 완전 확~ 깨는데..죽여..ㅋㅋ

그려.. 요쯤하자..
 
 
[34/41]   베일 2011-05-06 (금) 09:36
밑줄이라도 그어나야지..
우찌 하다보니 댓글이 33...
------------------------------------------
 
 
[35/41]   미늘 2011-05-06 (금) 09:58
커피맛 조타

 
 
[36/41]   무유 2011-05-06 (금) 10:28
67년생이면 나이 먹은 거구나....
 
 
[37/41]   베일 2011-05-06 (금) 10:33
무유/67년생이라서 나이 먹었단 표현은 아니야
100년 가는 꽃을 30년 지났다고 나이 먹엇다는 표현은 안하잔아
70년이나 남았는데.
토니 블랙스턴의 공백기를 생각하니
그 아까운 시간이 떠올라서 나이에 무게를 둔거지.
임재범이의 공백처럼
 
 
[38/41]   만각 2011-05-06 (금) 10:38
우씨! 부럽당1
대단한 포쓰다!!
 
 
[39/41]   냉이아빠 2011-05-06 (금) 12:31
랜디크로포드는 아주 젊던 시절의 스트리트라이프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알게됐는데
정말이지 너무 연예인냄새가 안나는 외모더라구. 빌리홀리데이를 능가하던데.
 
 
[40/41]   khalki 2011-05-07 (토) 01:59
훗.


베일, 덕분에 내가 기억해 내고자 그렇~~~~~게 애를 썼던 가수 이름을 알게 되었다.
근데, 유투브를 (거의) 다 뒤졌는데 기억속의 그 노래는 안 나오네.
뭐 그렇다고.
찾아달란 소린 아니고.

글구, fairy tale 멋진 노래 감사!!!
 
 
[41/41]   베일 2011-05-07 (토) 03:50
khalki/웅 저노래가 은근 싫증안나고 조아~~~~
냉이아빠/연예인 포스가 아니라 후덕한 미쿡 블랙 아줌마 뻘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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