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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제일 엿같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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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의기적 날짜 : 2011-05-27 (금) 16:21 조회 : 7486 추천 : 78 비추천 : 3

12억의기적 기자 (12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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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나는가수다, 박정현, 임재범, JY…

우리나라에서 제일 엿같은 것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빽 없음 아무 것도 아니다"는 사실입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빽도 없는 주제에 실력이 출중하면...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다구리 놓고 매장시킨다"는 것입니다.

빽도 좃도 없는 주제에 대통령까지 해 먹은 노무현님이...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 이런 엿같음의 최고봉이 되겠구요. 심지어는... 가요계 조차도 이렇단 겁니다.

나는 가수다란 프로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방송 후 음원 챠트 상위를 싹쓸이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뻔하디 뻔한 아이돌 음악에 질려 했던 소비자들이 간만에 듣는 노래같은 노래에 지갑을 열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일이 있은 후... SM등 대형 연예 기획사에서 이에 대해 엄청난 태클을 걸어 왔습니다.
"나는 가수다 땜에 한국 가요계 망하게 생겼다" 부터...
"나는 가수다 사실은 음질도 구리고 완성도가 떨어진다" 에다가...
"리바이벌 보단 창작곡이 더 우대 받아야 안 되냐?" 까지...
엄청난 기획성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대중들의 "그니깐... 니들도 더 좋은 노래 만들면 될 거 아냐?" 역공에 꼬리를 말았다가...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아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나는 가수다"에 우리 회사 가수를 집어 넣으면 되겠다는 거죠.

일단... 마침 맹장수술한 임재범부터 쫓아내고...
박정현, 김범수등은... 도저히 7등해서 떨어질 리 없으니... "나는 가수다 시즌 2" 만든다는 핑계로 한 방에 다 몰아 내고... 우리 가수들 다 집어 넣고... 이럴려고 하고...

맹장수술로 공연 검토 중 → 수술 회복(4주)동안 잠정 하차 → 영영 하차로... 말이 바뀌고

그리고... 가수 옥주현양에 대한 네티즌의 루머는 "경찰 수사" 운운하면서,
노래는 잘 하지만, 곧은 성격의 임재범은 지들이 나서서 "난동부렸다"고 기사 돌리고...

이런다는 거죠. 우리 한국 가요계가...

"기회의 평등으론 부족하다. 결과적 평등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엔 기회의 평등 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걸요...

그냥 노래 하고 싶은 사람... 노래할 기회조차...
그냥 노래 듣고 싶은 사람... 노래 들을 기회조차...
공평하게 주어지지 않는... 정말 엿같은 일이 아니냔 말이지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5-27 20:14:26 바보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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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의기적 날짜 : 2011-05-27 (금) 16:21 조회 : 7486 추천 : 78 비추천 : 3

[1/22]

카이사르

2011-05-27 (금) 16:27

기회의 평등 정말 필요하지. 특히, 공부하는 수험생 아이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게 기회의 평등인데 그 기본이 안지켜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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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나야나

2011-05-27 (금) 16:29

옥주현은 이미 헤어진걸로 알고있고, 옥주현에 대한 악플은 라디오 게시판을 비롯하여 곳곳에서 너무 심하여서 그에 대한 반발 여론까지 생기고있는데 악플에 대한 경찰 수수 운운이 잘못된건가??
임재범 하차는 제작진이 주장한거라고? 임재범이 시청률의 키인데 제작진이 임재범 하차시켰다고 주장하는것은 밝혀진건 없고 이글도 결국 루머믿고 쓴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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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나야나

2011-05-27 (금) 16:46

방금보니 한겨레에 그동안 루머 돌던거 기사로 나왔네..이 기사도 루머 짜깁기일수도 있어
하지만 12억의 기적 본 글에 쓰인 이야기들도 루머 믿고 쓴거아냐?? 우리나라에 기회의 평등없는것에 공감하지만 그 근거로 쓰여진 나가수 부분은 공감이 안가네

방송계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녹화장 소동은 맹장수술 여파 등으로 자진하차 의사를 밝힌 임재범이 이날 노래 부르지 않는 대신 인삿말을 하는 과정에서 빚어졌다.

임재범의 인삿말이 길어지자 진행자인 이소라가 정리를 위해 잠시 말을 자르자 임재범이 “어디 선배가 말을 하는데 끊느냐”고 발끈하며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이다. 이에 이소라가 말대꾸를 하자 임재범은 다시 “어디 말대꾸를 하느냐”며 소란을 피워 옆에 있던 박정현이 놀라서 울음까지 터뜨렸다고 한다.

이에 임재범은 사무실을 뛰쳐나가다가 <나가수>에 참여한 한 가수의 매니저와 시비가 붙어 몸싸움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 뒤 임재범은 제작진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범은 이전 <나가수> 녹화 때도 주먹으로 벽을 치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계 인사는 “임재범이 나가수에서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이날 소동에 충격을 받고 24일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케이블·위성채널인 ‘케이비에스 조이’의 <이소라의 프로포즈>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문의 당사자로 지목된 옥주현도 26일 오후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도중 게시판에 비난글이 쇄도하자 울음을 터뜨려 잠시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를 냈다.

이소라와 옥주현은 소동의 여파로 녹화에 불참할 가능성도 있어 제작진은 녹화참여를 설득하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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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명성

2011-05-27 (금) 16:47

하나 더보태자면
교육에서도 강남의 아이큐 100은 강북의 아이큐 150이다 라는 말처럼
사교육을 없애서 공평한 교육이 되어야한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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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12억의기적

2011-05-27 (금) 17:35

나야나/한겨레 기사 올려줘서 고맙고...
근데.. 그 기사는 진실이냐? 그 기사 신정수 PD가 제공한 내용 아니냐?
그리고... 어쨌든... 임재범이 7등 안 했음에도... 나가수에서 영영 하차하게 된 건 분명하지 않냐?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가수에 엄청난 출연의지를 갖고 있었는데 말이다.
그리고, 옥주현양은... 핑클 시절엔 많은 인기와 히트곡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솔로로썬... 뭐 하나 알려진 노래가 없지 않냐? 그래서 반발이 심했던 거고...
헤어졌다 하니... 그 내용은 수정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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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나야나

2011-05-27 (금) 17:41

12억의기적// 영영 하차는 진실이냐?? 그런말은 없던데?? 옥주현은 노래듣고 노래못한다고 욕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옥주현이 싫어서 욕하는거지 단순한 반발 이상으로 인터넷상에서 욕먹고 있지 오히려 동정여론까지 생기고있는판인데.. 정치방에서 왜 나가수 토론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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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12억의기적

2011-05-27 (금) 17:54

나야나/영영 하차는 진실이지.
제작진에서 꼭 집어서 난동 일으킨 건 옥주현이 아니라 임재범이라고 꼭 짚어 얘기했는데... 뭘.
단순히 임재범 노래 잘 하더라 하면 정치방이 아니겠지만...
기회의 평등에 관한 얘기니... 독과점의 폐해에 관한 얘기기도 하구... 토론 대상이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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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12억의기적

2011-05-27 (금) 17:56

나야나/아 참, 한국일보 차남이랑 사귀던 건... 언제 쫑 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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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나야나

2011-05-27 (금) 18:50

12억의 기적//뭘 콕집어? 제작진은 옥주현이 난동의 주인공으로 갖은곳에서 악플에 시달리니 그런루머가 사실이 아니란걸 밝힌건데? 임재범이 스스로 시인했듯이 사소한 말다툼이나 의견충돌 정도가 있었던것이고..너는 마치 임재범이 제작진에게서 무슨 피해받은듯이 가정하고 쓴건데 그중에 사실이 어떤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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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졸라늬우스

2011-05-27 (금) 18:51

정권 바뀌면 방송국PD들 사투리부터 바뀌더라구....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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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밥풀

2011-05-27 (금)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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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졸라늬우스

2011-05-27 (금) 19:18

맞다... 놀이방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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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12억의기적

2011-05-27 (금) 19:20

나야나/
옥주현이랑 한국일보 차남이랑 아직도 사귄단다. 신문 기사에서 확인했고...
신정수PD가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란 라디오 프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거든
김어준: 아이돌가수한테도 섭외를 하셨죠?
신정수PD: 기존가수들 YB, 김범수, 이소라, 박정현 같은 출중한 가수들은 죽어도 안 떨어질것같다. 새로들어오는 가수들만 떨어질거라는 우려가 있다. 그래서 일정 정도 시간이 지나면 모든 멤버를 한꺼번에 엎고 시즌2나 시즌3로 갈때는 아이돌가수중에서 노래 잘하는 가수들로 컨택을 하겠다.
기획사와 연예 PD간의 "연합 카르텔"이 우리 가요계의 고질적 병폐 였단 점을 감안하면...
대충 스토리가 그려지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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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12억의기적

2011-05-27 (금) 19:23

밥풀,졸라뉘우스/
한국 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끼리끼리 카르텔"에 대한 고발글인데... 뭔 놀이방이냐.
누가 누가 노래 잘 하냐 뭐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
좀 문제의식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냥 가수, 연예인 이런 문제가 아니구... 사회정의에 관련된 문제라고
실력 있는 사람들이 빽이 없어서 그 실력이 매장되는... 그런 사회정의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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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

밥풀

2011-05-27 (금) 19:31

12억의기적
1
한국 사회 고질적 병폐 중 하나인 축구협회의 "승부조작" 지난 10년간 외면설 정치방에 도배할까?
2
한국 사회 고질적 병폐 중 하나인 꼰대들의 마쵸문화에서 이어진 왕따현상이 송지선 아나운서를 1년여에 걸친 우울증 끝에 자살로 내몬 사건 정치방에 도배할까?
3
기존의 한국사회 고질적 병폐인 '마쵸새끼들이 요구하는 청순가련형'에서 벗어나 발칙녀 대열에 선 고소영, 옥주현, 김옥빈 류들이 유독 네티즌들과 언론의 먹잇감으로 등장한 지난 20년에 걸친 고발글 정치방에 역시 도배하는 게 맞겠지?

야, 조횟수 덜 나오는 놀이방엔 글 올리기 싫으냐?
이 꼰대들은 지들의 위대한 글들은 꼭 정치방에 올려야한다는 몬 강박관념이 있는 거 같애. ㅋㅋ

니 대답 여하에 따라 한국사회의 고질적 병폐의 한줄기인 호모포빅에 관해 :
마돈나의 후예들인 레이디가가, 케이티페리 등 현재 미국 빌보드 챠트를 휩쓸고 있는 잘 벗는 가수들에 대해 기획중인 150 여회에 달하는 "팝문화를 통해본 남성중심지배구조"라는 연재씨리즈를 정치방에 올리도록 하겠다. 불만 없겠지?
잘벗는 가수들이 대중의 시선을 확확 끌어당기면 숫자나 나오는 경제글, 정치글, 국제시사글 조횟수를 상당히 침해하리라는 나름의 확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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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

밥풀

2011-05-27 (금) 19:35

보니까 너도 상당히 상습적이야.
그래서 <욕설, 성희롱, 반사회적>으로 분류해 신고해보았다.
물론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있는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이라는 분류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만 상습적 위반은 <반사회적>반동질에 더 가찹다는게 나의 판단이다.

모 신고당했다고 당장의 제재는 없다.
레카차 부르는데 쓴 내 뽕이 반환될 리도 없고.
하지만 한걸음한걸음 역사는 전진한다는 믿음 하에
레카도 불러보고 신고도 하고 하는 거지.
개혁이 원래 그렇대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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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졸라늬우스

2011-05-27 (금) 19:47

밥풀,12억 /

토론 관전하겠다. (오늘도 밤새지는 않겠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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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나야나

2011-05-27 (금) 19:59

12억// 그래?난 몇년전에 헤어졌다고 신문기사 확인했다
김어준 : 오늘 나가수 특집이지않느냐. 색다른 상담소 신정수 피디가 나왔는데 ...오해가 있었다.
그게 아니고 시청자들이 기존가수들에게 감정이입하고 애정이 워낙 커지다 보니까 기존가수가 안떨어지는 구도가 되고..가수도 지친다. 시즌 2, 3를 고민했는데 여러 형식들중에 아이돌을 구성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건 오해다. 이 이야긴 본인이 직접 해명할 이야기라 여기까지만 말한다. 갈아없는게 아니라 여러 아이디어 중에 있다. 시청자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너의 가정이 잘못된거일수도 있다니까? 임재범이 뺵이 없어서 강제로 하차한게 아닐수도 있다는걸 말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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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봉숙이

2011-05-27 (금) 20:33

일이 내 뜻대로 안풀리면 먼저 내 탓하기 전에
옆 사람 탓하기도 하고 주변환경을 탓하기도 하고
멀리는 조상탓도 하는 사람이다.
그니께 너무 각은 세우지 말더라고~
걍 설렁설렁 웃어감서 여유있게 대화를 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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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명월왕자

2011-05-28 (토) 00:37

밥풀/ 부디 3번째 글좀 올려주소. 예전에 백지영 옹호하다 친구와 열나게 싸운
사람으로서 그리고 또 솔직발칙한 애들 차라리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보고싶다.

난 얌전한 모범생으로 순종하는 애들보다는 발칙하게 대드는 아이들이 좋더라구.
물론 그 발칙함을 자근자근 밟아주면서 다시금 대들게 유도하지만서두......
적어도 그런 애들이 큰 사고는 안치더라구.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지며 대드는
젊은애들은 진짜 구엽지않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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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김기사

2011-05-28 (토) 16:54

다들 좋은 의견들이다.
허나 우리나라 교양방송의 문제는 뭐냐하면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 거다.
더 정확히 말하면 타 방송에서 시청률 좋은면 우리도 뒤질라 비슷한 프로 만들어 경쟁적으로 방영하는 것이고 이러다 보니 준비단계가 부실하고 나 가수다 처음 방송하고 이소라 난동부리고 프로듀서들 어쩔줄 모라 그 자리에게 방안 내놓고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에서 다 욕먹고 그래도 가수들 실력이 좋아서 시청률 잘 나오니 좀 잘 가나 했더니이제는 그 시청률 때문에 이놈저놈 가섭하고 뭐 대충 우리나라 방송이 처한 현실이다.
방송에서 일 하는 분들이 좀더 탄탄하게 기획하고 좀 더 머리 굴리고 해서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내 놓기를 바란다.
급조한 방송운 항상 탈이나게 마련이다. 한가지 더 예를 들자면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드라마 얘기다.
이놈의 드라마도 좀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사전제작 비율을 높이고 배우와 연출자에게 좀 더 만은 시간을 줘서 좋은 연기와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이런 일 들이 줄어 들거라 생각한다.
모든 방송계 사람들이 공감하는 사항이지만 교양프로에서도 정치적 입김이 작용을 하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잘 될까? 하지만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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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앤드

2011-06-06 (월) 07:09

추천 한방 때리고간다.
사실에 입각한 팩트에 대해선 늘 귀를
열어놓는다.
더 정확한 팩트 기대한다.
다만 제작진측에서 흘러나온 얘긴 본문에
가깝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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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뭘 봐? [10]	찌라시없는세상	7	4188	2011 05-24

499		Why was 6 afraid of 7? [5]	Michigander	8	4686	2011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