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회장이 올린 히치콕 새 란 글이 아래에 있다
그글을 쓴 잔디란 친구가 글중에 이런말을 했다.
영화를 안본 인간은 마우스를 돌리라고.
혹시 봉회장 히치콕 새 글 안봤으면
내 마구자비 글 읽기가 불편 할꺼같은데.
사실 난 히치콕의 새나 기타 그의 작품 설정이나
의도에 대해서는 크게 아는 바는 없다.
그런 이유로 작품에 포함 되있는 여러 철학적 정신적 문제에 대해서는
딱히 쓸만큼의 지식도없다.
그져 영화를 봤었고.약간의 사후 영화평이나 뉴스정도
그게 내 수준의 전부일것이다.
미리 이리 왕창 엄살을 떨어나야지 소심한 나로써는..
한결 마음의 위로가 될꺼같다.
이글은 정말 예기치 않게 쓰게되었는데 그발단은..
아래 봉회장 글에서 영화 새에 등장하는 중요인물인.
리디아에 대한 글쓴이와 봉회장 그리고 나..
글을쓴 잔디란 친구는 작품속에서 나오는 리디아에 대해서.
이런 글귀로 글을 마무리했다
=리디아란 이름을 어디서 많이 들은 기억인데 누구의 이름인지
기억이 나지않는다 검색어에서도 별로 뜨지않는다.고대신화에서
한번 정도는 언급이 된거같은데 그 자취를 추적할수가 없다
그 이름에 관해 아는 사람은 의견 남겨주기를 바라겠다
이름으로 그 인물의 성격을 암시 해놓았을수도 있다=
이글로 마무리한걸로 짐작해 보건데 잔디란 글을쓴 친구도
이 영화속에 나오는 리디아란 인물의 생성 배경에 대해서
강한 호기심과 의구심을 가졌을거란 짐작을 하게 된다
내가 그글 밑에 댓글로 이렇게 남겨났다..
봉팔회장/봉회장 이정도 글을 쓰는 사람이 왜 리디아에 대해서 놓쳤을까?
리디아는 영화속에서 단지 이름만이 아니라 많은걸 의미하고있거든
리디아에 포함된 복선이 많은데 회장은 알아?
박봉팔/모르는데? 난 나라 이름으로 알고있는데 뭐지..
이 댓글 주고받기에 결론을 말하자면 내 무식 혼란 착각에 결과물이다.
난 사실 리디아에 대해서 전혀 아는게 없었다....쪽팔렸다 무지...
댓글 삭제도 하고싶었고..어쩌면 쿨하게 아 내가 착각했어.이렇게
넘어갈수도있었겟지만...이 소심증이 또..
내가 어디서 왜 착각을 했을까 이거두 쪽팔리다.
리디아란 이름이 사실 많은곳에서 등장하는데 게임 캐릭터..
만화속 여주인공..난 하물며 나니아연대기 이 가족판타지 영화의
제목에서도 리디아 나디아 이걸 혼동했었다.
완전 머리속 상상의 조잡함의 극치였다.
몬가 수습을 하고 싶어서 나름 포털싸이트 정보를 다 찾아보기 시작햇다.
처음으로 쉽게 찾은 내용은 봉회장 글에서 바다가 댓글로 남겨놓은
바다의 댓글(위키백과에 있는 내용이다..)을 우선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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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신화는 실제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리고 그들의 문학과 제의식등은 사라졌다. 임의의 비문 또는 고고학적 기록의 발굴이 없어 리디아 신화는 그리스 신화의 범주에 속한다. 그리스 인들에 대해 탄탈루스는 신화적인 리디아의 원래의 군주였고 니오베는 그의 자랑스러운 딸이었으며 그녀의 남편 제토스는 리디아와 테베를 연결하였다. 그리고 펠롭스를 통하여탄탈루스의 라인은 미케네의 제2 왕조의 창건 신화의 일부였다. 그리스 신화에서 리디아는 쌍도끼 라브리스의 첫 고향이었다.강 야르다노스의 딸 옴팔레는 리디아의 군주로 그녀를 위해 헤라클레스가 잠시 봉사할 것을 요구 받았다. 그의 리디아에서의 잇점은 그리스 영웅의 모험이었다. 그곳에 머물며 헤라클레스는 이토네스를 노예로 만들었고 실레우스를 죽였는데 그는 지나는 사람들을 그의 포도밭에서 괭이질을 시켰다. 그리고 상가리오스 강의 서펜트를 처형하였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이 링크백과 글에서 몇가지 봉회장 글의 저자인 잔디의
주장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 들이 떠올리게 된다.
=오이디프스 신화 테베 희생양 불행=이 내용 2부와 3부에서 언급할꺼다
자료를 악착같이 뒤졌다 3시간에 걸쳐서..그러다 정작 어느 대목에서..
궁금증이 생겼다.갑자기 .. 왜? 그랬을까.
히치콕의 자료를 구할때 가장 어려운 점이 그의 유년기 부터 25살까지의
과정들이 전무 하다는거야 난 여기서 부터 출발했다..
이물음이 기폭제가되서 여러가지 소재가 될만한 훌륭한 자료와 상상이 마련됬는데
이거 완전 3류 소설같은 시공을 넘나드는 짜깁기로 만들어질꺼 같기도 하다.
어찌보면 백프로의 사실적 관계밎 증명없이 만들어진
소설이나 영화가 한두개가 아니잔아. 다빈치코드같은 경우도 그렇고
예수가 어느곳에서 잠시 머물렀다 물한모금 먹고 연설을했다.
이 내용하나만도 살을 붙이고 피를 붙여서 소설 영화 하나 정도는 나오는게
다반사일듯 한데.
1부는 이 글을 쓰게된 배경을 지금처럼 설명하고.
2부- 내가 모은 자료와 상상력을 함께 붙여서.
히치콕의 유년기부터 나이 25세때 독일에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전까지의
그의 가족관계 행적 성향 ------> 리디아 연결부위 찾기
3부-예수 탄생시절인 BC1세기부터 역순으로 역사를 거슬러 올라와.
2부와3부의 연결고리찾기..리디아에 대한 공통분모 찾기
이런 방향으로 글을 쓸 예정이다
아마도 이 배경글 보는 봉회장이나 봉팔러들이 무지 황당함을 느낄꺼같은데?
그리고 이글이 역사관계도 깊숙히 포함되있기때문에.
부분 부분 수시로 글 수정 작업 들어갈것도 미리 양해를 구하겠다.
히치콕의 그 영화속 상상력과 기획력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여지도있을꺼란 생각이..
이소재를 역사와 상상력에 일가견이 있을꺼같은 봉회장이나.
다른 글 잘쓰는 봉팔러들이 쓰면 멋진글이 나올꺼같은데.
난 회장 충고대로 내 마음대로 갈기기로 햇다...
배우 랭킹도 써야하는데...잠시 옆으로 샜다..
난 이런스타일 좋더라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