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바꾸었다 저 제목이 훨 멋진거같다. 블루스란 쟝르가 사실 인종적인 특성에있어서 그 경계선이 무너진지 오래이다. 흑인들만에 음악이 아닌 백인 동양인 유럽인종 누구나 할수있는 쟝르가 되었고 앞으로는 누가 그 블루스란 본질에 더 가깝게 구현하는냐에따라 성패가 결정난다할것이다..
곡 선택은 처음 연재1에서도 밝혔듯 보다 편하게 불르스를 접할수있도록 서정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올리도록하고 너무 루즈해지는걸 방지하는 차원에서 한곡 정도는 템포 빠른 곡을 포함시키도록 하겠다.
이번은 유럽으로 날라가본다..폴랜드 블루스~!
-Tadeusz Nalepa Band- 그룹 breakout의 리더였고 기타리스트였던 Tadeusz Nalepa 그는 폴란드의 블루스 대부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로 치면 신중현격 되겠다. 1960년대 중반부터 그는 사람들을 모아서 블루스와 락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척박했던 당시의 폴란드 락불르스가 발전할수있는 토양을 만들어준 사람이라 생각하면 될것이다.
전체적인 연주 스타일은 영국과 가까운 지리적 상황으로인해서 영국블루스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특히 그당시 공산치하였던 폴란드 블루스계에 많은 도움을 준것으로 알려진 존메이욜로 부터 지대한 음악적 영향을 받았고 그런 이유에서인지 존 메이욜 스타일의 불루스를 연주하게 된다.
폴랜드 불르스라고 무시해서는 안될듯하다..미국 전통블루스에 전혀 손색이 없는 연주 그들만에 정서도 포함된 꽤 훌륭한 블루스 연주곡이라 생각된다..
-곡만 올려져있는 영상 라이브 영상 두 종류가 있는데 음질은 곡만 올려져있는게 훨씬 낫다-
-Flamenco i blues- 곡 제목에서 딱 느낌이 온다..플라멩고를 추는 무희..마지막 투우의 숨통을 끊기 위해 등장하는 투우사. 이런 느낌을 가지고 곡을 감상하면 되겠다.
-Nie zaluj mnie-레너드 코헨이 연상된다 목소리에서..
-Dbaj O Milosc-리듬이 빠르고 경쾌하다~!! 부뉘기 UP~~기타를 받쳐주는 베이스 소리가 멋진 곡이다 곡 전반에 깔린 베이스소리~ 감상중에 빠트리지말자..
-Tadeusz Nalepa - Modlitwa-! 한국적 정서에서 감상하기 좋은곡이다.6분37초후의 기타솔로가 멋지다 -Flamenco i blues-라이브 영상
-Dbaj O Milosc-라이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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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