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12&best=&wr_id=6565&page=5
위에 링크 걸어 놓은건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수없이 내가 반복해서 읽었던 내용들이야.본글로 올려져있는 내용과 그 글에 달려져있는 수많은 댓글 들도 몇번을 걸쳐서 반복해서 읽었고 나도 저 논쟁에 많은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서서 내 의견의 댓글도 달아놓기도 했거든 내글을 읽어줄때 참고하라고 날짜별로 올려 놓은것이니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겠다.
처음 이 문제가 발생한 시작점이 5월21일인데 25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만큼조심스러움이 발동했기 때문일꺼고 이 글을 쓰는 지금 심정도 내가 수십번을 반복해서 봤던 저 내용들을 지금 싯점에서 또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드는것 때문일꺼야.
누군가 글을 올렸다 그리고 댓글로 약간의 의견 차이와 논쟁이 붙었어 그렇게 시작한 글들이 지금 누군가를 떠나게했고 그날 이후로 다신 이곳에 오지를 않아 잠시 떠난건지 아주 떠난건지 내가 알수는 없을꺼야 그 떠난 이유는 몇가지 경우의 수로 짐작할수있는데 그중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그가 사실 이 논쟁으로 심한 내상을 입어서 이곳을 떠났다고 보는게 가장 정확한 표현일꺼야.
글을 이어서 쓰기전에 분명하게 내 의견을 밝혀야하는 부분이 있다 난 이 논쟁에 있서서 백신기자나 자꾸기자 두사람의 글에서 누가 옳고 그름을 말하고자 하는건 절대 아니란거야 애당초 이글은 가정해서 설명하면 이런거였어 한 손에 손가락이 5개지 양손으로 합하면 10개인데 그 손가락을 서로 깍지로 낄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어긋난거야. 처음부터 어긋나버려서 나중에 몇개의 글로써 자꾸우가 해명을 할려해도 자꾸의 어설픔으로 인해서 적절한 해명을 하지못했을뿐이란거지.
글이란게 정말로 무서운거드라 좋은게 좋은거라고 유야무야 넘어가면 괜찬은데 논란이 붙어서 서로의 주장과 생각이 글로써 부딛히게되면 그글을 읽는 사람은 원하든 원하지않튼 심판관이 될수밖에 없고. 누구 한쪽에게 힘의 균형으로 쏠리게돼. 글로써 진심을 전한다는거 의견을 밝힌다는건 논란을 일으키는 글은 더군다나 목숨줄 걸고 쓰는거와 다를바가없는거같아.
----------------------------------------------------------------------이제부터 자꾸우기자가 쓴 본문에 대해서 말을 할께.번호 1번을 읽고 처음 내가 가진 생각은 자꾸의 글 도입부 부터 알게모르게 감정이 일단 언짢아지드라
8-나는 내 개인적인 이유로 클래식 음악만 듣는 사람이다..(속으로 벌써 욕하는 사람 많겠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하니 아...이거 왠 거만함이야 이런 생각에 살짝 기분이 이상하게 본문을 읽기 시작했고 그 글속에 나가수에 나온 가수들에 대한 자꾸의 내용도 상당부분 나와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서 큰 문제될꺼는 없었고 한편으로는 자꾸의 글쓰는 전개가 웃겨서 웃음이 나오기도했는데. 그 이유는 자기가 난 개인적인 이유로 클래식만 듣는다 해놓고. 세시봉의 공연을 보면서 잔잔한 감도을 받으면서 tv에 몰입했다 이렇게 써놓은거야 그리고 아래 말을 더해놨지.
- ‘나가수’를 봄으로서 나 개인적인 소득도 있었다..대중음악중에서도 정말 클래식 못지 않은 감동을 주는 음악들이 있음을 잘 안다..대중음악을 하기 때문에 과소평가된 사람, 뿐만아니라 예술하는 사람이라는 포괄적 가테고리에 갖혀 있는 것으로도 과대 평가된 사람들 분명히 존재 한다..나는 물론 대중음악을 들으면서 클래식을 듣듯이 듣지는 않는다...-자꾸의 본문 내용
여기서 논란이 될만한 내용들이 나와..9- 나는 물론 듣지 않는다 - 이 대목
저 대목은 사실 상당히 위험한 글이었어 꼰대짓이란 느낌이 아니었구나 하는데 다시 불지른 느낌. 여기서 자꾸우의 글로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의 세련되지못함이 보여 어설픔이라고 내가 위에서 이야기했지 딱 그거야..8-9번 이런 위험하게 보이는 내용을 써놓고 왜...안듣고 안들어야하는지 설명이없어.. 단지 우리가 추측으로 생각해야하는데 처음 이대목을 봤을때의 거부감으로 좋은쪽으로 생각이 안든다는게 문제였지 이전 전적으로 자꾸우의 표현의 잘못이야..
저 위에 대목에 대해서 내 개인의 입장으로 자꾸우의 해명을 대신 하고싶다.
위에 문제는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듣는 방법론과 집중의 차이를 말한거라 생각해 가정하고 클래식을 씨끌벅적한 시장에서도 들을수있을까? 편하게듣는 환경과 아닌것에대한 차이 또하나는 대중가요와 클래식이 실제적으로 가지고있는 스토리에 문제일거라 생각돼 대중가요를 글로써 표현하면 수필이고 클래식은 대하소설이나 또는 장편소설이라 생각하면 얼추 이해가 쉬울꺼야 대중가요는 굳이 배경 설명없이도 한번 들어서도 전체적으로 파악이되지만 클래식은 솔직히 그렇치않찬아. 오페라면 오페라 관현악이면 관현악 전체적인 배경설명도 이해해하고 시대배경도 작가의 환경도 대중가요에 비해서 여러부분에서 참고하고 고려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은건 사실이잔아.. 자꾸우는 이 관점에서 저글을 쓴거라 난 생각해 단지 자기가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듣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한거뿐이란거지.
-----------------------------------------------
이제 자꾸우의 2번글을 해명할거야.
9-난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쯤부터
의식적으로 클래식만 들었다.
그러나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자동차 경적 소리를 자연스럽게 듣듯이
다른 음악도 아니 들을 수 없었지..그래서 전혀 모른다고 할 수는 없고...^^--
9번 자꾸의 글 내용 솔찍히 이 내용 처음 보면 다들 빈정 조금이라도 상하지않았어? 난 그랫꺼든. 일단 글투 자체가 거만 50% 빈정 50% 짬짜면으로 보여 이 내용을 거의 50번은 넘게 읽었어 그후에 내린 이 글에 대한 내 평가는 아무 생각없이
썻다 단지 이거뿐이야 대중가요와 클래식의 고급 저급 서열을 근간에 두고 쓴게 아니라 자기는 그져 40년에 걸쳐 클래식 음악만 들었고 또는 들어야했고. 그래서 대중가요를 들을 기회는 없었는데 사회활동을 하는 와중에 알게모르게 듣게됐다.단지 이거뿐이지 자기딴에는 우스게 소리처럼 쓸려고 한건데 우리가 흔히 소음으로 분류되는 경적소리에 비유한거부터가 그 핀트가 잘못 꼿힌거지. 이것또한 비유의 어설픔이야..다른 의도는 전혀없어 정신 나간 사람 아니구서야 대놓구서 더군다나 날고긴다는 인물은 다있는것처럼 보이는 봉팔네서 저런 내용을 거만함이나 저급과 고급의 기준으로 쓸수가 과연 있었을까? ----안그래? 이부분은 내가 이글을 끝낼때 언급하는 내 글과 연결지어서 생각해주었음 좋겠다.
-----
10--‘모든 예술은 위로여야 한다...’
누가 한 말이지?
왜 예술이 꼭 위로여야 하지..
인간이 추구 해야 할 궁극이라고 생각 하면 안되는건가?
11-음악을 듣는 다는 것은 더 깊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그래서 더 깊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음악이 인도 하는데로 자신을 맡기는 것이다... 12-내가 왜 이렇게 온통 ‘나가수’ 천지인지 도무지 궁금해서이었지만,
그렇다고 ‘나가수’에서 음악을 듣자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의외로 소중한 것을 얻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주 작은 음악적 감동에(이것도 개인적인 견해이다...미안..^^)눈물까지 흘리더라는 것이다...내가 브루크너를 들으면서 이불속에서 소리 없이 눈물 흘리던 그 감동을 어떻게 소개 할 수 있을지 참으로 난감했지만... 13-그 감동이 나의 감동과 다른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위에 10 11 12 13번 자꾸우의 글중에서 제일 논란이 된 부분이야..13번은 글의 마지막 글마침 대목이고.....
10번글 왜 예술이 꼭 위로여야하지 인간이 추구할 긍극이라 생각하면 안되는걸까
이대목은 두가지 기준에서 생각해야할꺼같아 하나는 예술 그자체의 순수함으로 이글을 봐야하고 또 다른 맥락은 위로란 말로 예술을 전달하는 자들을 어떤 기준에서 바라볼꺼냐, 자꾸가 꼭 이란 말을 붙여서 말을한건 창작과정과 전달과정에 있서서 그 본연의 순수성을 위로란 감성적 자극으로 이득을 얻는 자들에 대한 우려함을 말하고자 하는걸로 난 읽혔어.
창작의 과정에있서서 인간이 살아갈때 필요한 부수적인 문제를 대입시키지않고 오로지 도구로 사용되지않는 그 기준을 말하고자했을꺼야 위로란 도구로써 사용되면서 그 도구를 부적절하게 왜곡함으로써 순수성에 흠집이 생기게할수도있는 많은 경우를 저런 표현으로 우려를 나타낸거라 난 생각들었거든. 이 발언은 클래식 분야에서 40년 가까이 전념을 다해 살아온 자꾸우의 신념같은걸꺼야. 이부분은 존중받아야한다고 난 생각해..
11번글 내용 글자체의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 자꾸우가 말한 힘이란 우리가 어렸을때 동요를 듣고 그러다 학교란곳을 들어가면 음악책에있는 간단한 가곡이나소품을 접하듯 인간이 살아가면서 접할수있는 과정에 대한 이해력의 힘을 키우자는 뜻으로 저 글을 쓴거라 생각하고 저 내용만 띄어서 놓고 생각함 훌륭한 내용이라고 생각 들거든.
12번글-13번글 연결선상으로 이해할수있는 글인데 작은 음악적 감동..작다고 폄하한듯한 이 대목이 오해를 불렀는데 내 경험으로 보면 이런거같아 내 후배중에 30대 초반이 있는데 이친구는 딴 노래 하나도 안들어 오로지 트로트야..소녀시대나 카라 야들 전혀 몰라 진짜 이상하거든 내가 생각해도 태진아나 설운도 송대관 노래듣고 구성지고 슬프다고 말할때도있고 한때는 나나 이친구를 알고있는 모두가 야 외계인 취급햇거든 나이도 어린피플이 우째 저런걸 듣고 슬프다고 징징거리냐고.그게 감동이있긴하냐? 이런 핀잔도 수없이 했었거든 하지만 지금은 그럴수도있다 이렇게 생각이 변했어 각자 선택의 문제란거, 부룩클린을 언급한 부분은 나도 동의해 내가 정말로 뼈아프게 슬프게 들린 노래를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의 표현 모랄까 감정의공유에 대한 욕심내지 바램이라고할까. 자꾸우가 이문제를 언급한건 음악의 고급과 저급을 논하는것이 아닌 내가 생각했던거처럼 감정의 공유를 말했을거라 난 결론 지었다..
13번 이 마지막 말 자기의 개인적 선택밎 사정으로 인해서 클래식을 접할수밖에없엇고 그것만 들어왔던 자꾸우가 이런말은 한건은 진일보적인 태도가 아닐까?
어쩌면 우리가 자꾸우 글에 대중가요도 편하게 들음 나름 겐찬아 노래방가서 클래식 부를수는없잔아? 앞으로는 자주 듣도록 해바..알았지? 이렇게 편하게 넘어갔으면 사실 별일이 없을일이었어..
결론을 내릴께 분명 자꾸우 글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했어 백신기자의 그후의 반응도 옳았고 충분히 그럴수있엇어 난 치매기자의 글을 잘못됐다는게 아니야 이건 전적으로 이글 처음에도 이야기했지만 왜그래자꾸의 어설픔이야 몬가 재미있쟈고 툭 던진거뿐인데 오독을 하게 글을 썼고 그에 대해서 적절하게 해명을 못했어 손가락 깍지 이야기했지 열손가락이 다 뒤틀리게 맟추어진거면 전체적으로 손까락을 풀고 다시 깔끔하게 해명 했어야했는데 그 사후 기술이 부족했던거야
아마 본인도 자기글이 그런 논란을 일으킬줄 전혀 예상치못했겟지 그래서 나중 치매기자의 반론글에서도 자꾸우의 적절한 해명보다는 흥분된 마음이 보이드라 해명방법을 잘 알지못했어.그래서 맨위 7번 이런 어설픈 해명을 할수밖에없던거야.
--------
사람은 살면서 기본 인간 기조가있잔아 어떤식으로 살아왔고 그사람이 어떤 마음을 가진사람인지 그런거 자꾸우는 어떤 사람일까? 클래식으로 무장하고 음악을 고급과 저급으로 나누는 그런 사람일까? 우리 봉팔 언론사가 창립일이 3월13일이야
이제 3달남짓 지났어 서로의 성향을 알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고 글로써만 평가를 받아야하는 상황에서는 정말 오해와 해명의 과정이 너무 힘들어 문제가 생겼을때말이지 정확하게 해명을 해도 그또한 오해나 오독을 불러일으킬수있잔아. 이미 마음이 상한 상태에서 옳바르게 보기 정말 어렵드라.. 나도 처음 자꾸우글에 가슴에 불이 오른다니 이런 댓글을 달앗다 ..자꾸우 대답은 기다릴께 이거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참 경솔했다 생각해..차라리 본문으로 반론을 하던지 했어야햇어
자꾸우 기자는 어떤 사람일까? 기억에 남는 부분도있고 확인할께있어서 자꾸우가 봉팔네와서 올린 글 전부와 댓글 전체를 몇일간에 걸쳐서 다 읽고 또 읽었다 그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야 일하는 와중에도 틈나는대로 여길 오고싶어했고 하물며
회비 내는데있어서 우스운 일화도있고 그래. 마누라한테 대신 시켜서 오해받은 내용 기억하는 봉팔러들 있을려나..아래에 올려났어 자꾸우를 짐작할수있는 몇개의 지난 글들 이글들을 읽다보면 자꾸우가 글을 잘쓰거나 자주썻거나 글을 쓰는 일을 전문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했거나 이런 추측은 전혀안들어 그래서 해명에 대해서도 정확한 반응을 보이지못한거야 내가 자꾸우가 올린 글들을 참고해서 자꾸우의 블로거를 찾아내서 그곳에 가봤어 정말 따뜻한 사람이야 그 어떤 오만함이나 거만함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란거 알게되었고 글을 쓰는데 익숙한사람이 아니란거도 확인했다 그리고 자꾸우는 좋은 집에서 태어나서 오로지 지 잘난맛에 사는 사람도 아니란거도 확인했어 아래에 링크중에 맨위 그가 정치방에 썼던 그의 아픔을 말한걸 올려놀게 난 그의 블로그에다 이곳에 다시 오기를 부탁할까도 했다 그러지않았어 떠난건 그의 선택이었고 다시 돌아오는것도 그의 선택일꺼야 하지만 그의 진정성이나 마음은 글에서 느끼는거하고는 다르다는걸 봉팔 기자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해주길 바래..
난 자꾸우가 내글을 보면 아..내가 글을 너무 이상하게 썼나바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너무 못썼다 해명도 너무 어설펐지? 미안 이런 쿨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래. 여린 사람이라 해명도 못했고 자기딴에는 깊은 내상을 입어서 못오는거라 난 생각해 내가 너무 답답하다 정말...
자꾸우는 글을 오해하게 썼고 해명 또한 옳바르게 못했어 전적으로 그의 잘못이야 긴글 마무리할께 ...글이 너저븐하다 미안해 ....내 변명글도~내마음을 표현하지못함을 알아주었음 좋겠다.. 그가 우리를 위해서 노래를 하나 올린게있다 그걸 링크로 걸어놓을게
Queen-Love Of My Life
|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