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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 만나서 알콩달콩 솜사탕같은 럽뿌를 하다가~~~ 헤어지는 사건을 맞이하게되면- 그 헤어짐의 과정과 이유를 다------떠나서 (아래 내용은 내 이야기 아님 그져 그렇타는것임~ 이건 절대루 개그임)
처음엔... 짜증나고 화나고 분노가 치밀어서 이제 다신 안만날꺼니 잊게 해달라고 이노래를 들으면서 징~징~징 신이시여 제발 나를 도와주소서 저 인간을 잊게 해주오.. 장계현 과 템베스트-잊게 해 주오
하루 이틀 지나서 전화도 안오고 연락도 안오고 그러면....
잊었냐고 그새 벌써 날 잊은거냐고 변덕나고 신경질나서 패닉에 빠져 징~징~~징 너 정말 나를 잊었니 그런거니?
윤미래-잊었니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나쁜 기억은 모두 사라지고 좋은 기억만 남는 현상에 의해서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허구한날 나를 잊지말아달라구 징~징~징 그래도 그대 밖에 없었어~ 내가 그대에게 아픔을 주었지만 그래도 날 잊지는말아주~!
김희애-나를 잊지말아요
시간이 그렇게 흘러 모든걸 체념할 시기가 오면 혹시 둘만에 행복했던 추억을 나는 기억하는데 상대가 잊어버리는건 아닐가 하는 두려움에.. 상대의 동의도 구하지않고 자기혼자 잊지말기로 하자는 주문을 걸면서 징~~징~~징 우리 그래도 사랑해짜나~~! 내가 널 기억 하듯 날 기억해죠~ 잊지말기로해 추억은 남았자나.
장필순-잊지말기로해
또 시간이 흘러 모든걸 체념할 시기가 오면 밤마다 외로움에 눔물을 흘리면서 잊지못한다고 이노래를 홀로 부르면서 징~징~징 다 놓아야하는데 그래야하는데 나를 기억해주길바래..ㅡ그래줄꺼지?
백지영-잊지말아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먼 훗날 문득 그 기억이 생각나면 안잊어진다구 또 징~~징~~징 네가 내게서 완전히 떠난걸 알았어 이젠 잊을만도 한데 잊혀지지않는걸..어떡하니
서영은-잊을만도한데
이제는 상대를 기억한다는게 허무함을 깨닫게된 그 순간에는..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럽뿌에 종말을 고하는 대미를 장식하며 징~징~징 잊어야되겠지 이젠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너를 내 마음에서 덜어내야겠지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이젠...
김광석-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몸살나서 징징징... 약먹고 주사맞아도 안낳는다고 징징징... 차라리 누워서 쉬는게 낫지 지가 좋타고 컴 앞에 앉아서 이걸 쓰면서 왜 이짓하고있냐고 한탄하며 ~~징~징~~징 놀이방 멤버들 안와서 혼자 심심하다고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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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