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락 락발라드가 외국곡만 있는게 아니라서 가요도 포함시켜볼라구 아~! 예전 이런 노래들은 신나게 들었었고 열심히 따라서 부르기도했겟구나 하는곡들만 콕콕 찝어서.이러다 트로트도 넣겟다 소리 나오겠다.
미사리 카페에서나 만날수있는 예전 가수들 박선주 처럼 실용음악과 교수로 자리를 잡거나 보컬트레이너로써 명색을 유지하는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고..
노래를 위한 노래가 아닌 그져 무대에 올려 주는것 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버린 현실앞에서 그당시의 가수와 노래들.. 우리가 너무 멀리한건 아닐까.
모든지 중간 허리가 튼튼해야하는데 그나마 7080 콘서트라고 명맥을 유지하긴하지만 그말고는 제데로 설만한 무대도없고 40살 또는 50살도 안된 나이에 가요무대에 나갈수는없잔겠어.
하도 요새 후크송같은 반복적이고 자극적인것에 귀가 익숙해져서.이런 가요들을 다시 듣는다는것이 민밋하게 다가올수도있긴한데..
하요튼 가요도 틈틈히 올려볼까해. 예전 교복 꺼내입어보듯. 추억이란걸 기억하면서, 사실 내가 외국 버터곡을 좋아하는거 같아도 기본 바탕이 된장 고추장이라서 가요만 올려두 1년 연재 분량 나온다..ㅋ
9번 김혜림-이젠 떠나가볼까(1990년)10번 이미영-지금은 늦었어(1990년) 요거 내가 잘 따라 부른곡인데~! 11번 박성신-한번만 더(1989년) 12번 박선주-귀로(1989년) 13번 신계행-가을사랑(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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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