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음악의 신...대제...황제...BB King 이글은 음악에 관한 야그지, 생활에 관한 야그가 아님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언제부터 내가 일케 새가슴이 됐는지...ㅠ.ㅠ.....) ......
블루스의 고향 루지애나주 미국 텍사스주에서 옆 루지애나주, 뉴올리언즈시로 차몰고 들어 가다보믄, 이런 장관의 광경이 펼쳐진다. 습지다. 대도시주위가 거대한 습지로 둘러싸여 있다는게 참으로 이채롭다.
이 뉴올리언즈시에 음악의 거리, 버번 스트리트(Bourbon Street)가 있는데, 이 거리는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있는 씩스 스트리트(6 street)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오스틴의 6 street가 걍~ 놀자판 거리라믄, Bourbon street는 라이브 음악클럽중심의 거리랄까? 클럽에서 공연하는 밴드는 물론, 길거리의 자유밴드들 또한 아마츄어라 할수 없는 만큼 상당한 실력자들이 즐비한 곳이다.
어느 클럽이든 입장료는.....ㅡㅡa.....얼마더라...거의 없고,거저인 집이 많다(단, 입장할때 나이를 봐야 함으로 신분증검사는 한다.). 좋치?
어떠냐? 정말 쁘르르르르르르르~하지 않냐? 루지애나주, 뉴올리언즈시, Bourbon Street가믄...비비킹수준은 아니더라도, 상상한 수준급의 음악인들이 정말 즐비하다. 왜 여기서(?) 연주하고 있지? 좀더 중앙으로 진출하지....하는 생각이 들믄서....멍~.......하니 바게 보게 되는 그런....
p.s. 아참…Bourbon Street처자들도 다른 주에 비해서…감사하게 이쁘다…ㅡㅠㅡ..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