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국가수 The Checkers(리드싱어: 후지이 후미야)와 대한민국가수 싸이를 소개해 보까한다.
왜국가수: The Checkers(첵커스) 여기의 리드싱어는 1980년대 초반에 데뷰한, 후지이 후미야라고 한다. 일본 팝에 있어 이 후지이 후미야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인데. 일본에 펑크음악이 뭔지를 최초로 보여준 인물이 되게따. 데뷰때의 비됴를 보믄 바람이 잔뜩~ 들어간 펑크머리와 손톱에 바른 파란색의 메니큐어.. 사내자슥이 공공방송에서 메뉴큐어를 바른 것도 그당시 쇼크였지만....메니큐어 색깔이 빨간색도 아니고 파란색이였다 파란색....감각이 남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냐?
일단 노래 함 들어보자. (데뷰후 수년이 지난 영상이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20년전의 영상이다) 곡명: Oh my Julia. (겅중~겅중~ 뛰며 좋아라하는 언냐들 아조 죽네...죽어..... 지금은 시집가서 애들 낳고 잘 살고있겠지? 참고로...40초즈음부터 클로즈업되어 자주 나오는 언냐...참....맘에 드....ㅡㅠㅡ.....음냐....)
대한민국 가수: 싸이 싸이는 2000년대 초에 데뷰했는데, 이 싸이도 주기자가 아래글에서 언급했던 YG엔터네인먼트 소속이다. 2000년까지만해도, 대한민국의 연예인들은 솔직히말해 대중예술이 뭔지, 무대예술이 뭔지,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즉, 자기의 색깔을 대중에 원방향으로 보여주기만 했지. 대중과 대화하는 법을 몰랐었다. 그런 분위기속에서 이단아가 출현했으니.. 그게 바로 우리의 싸이다. 만능 무대 예술인.....싸이.
우리 싸이의 곡도 함 들어보자. 곡명: 새
K-POP의 강점을 야그한다며, 뭔.....개뻘소리하고 앉았냐고? 위에 올린 두개의 공연영상을 보고 느낀점이 뭐냐. 그렇다. 코드는 대중과의 호흡이다. J-POP의 첵커스도 뛰어난 가수이나 K-POP의 대중과 주고 받는 호흡이 있는 싸이쪽이 더 뛰어난 초일류의 음악인이며, 세계에 먹힐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이런건 돈쳐발른다고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라 타고난 감성이 있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다. K-POP은 서양에는 없는 이런 강점이 있다.
무대에서 메시지를 던지는 서양악과, 마당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 국악의 차이랄까? (21세기에는 모든 분야가 그렇게된다. 예술뿐만이 아니라, 과학까지....이 야그는 나중에 시간되믄 함 야그해 볼까 한다.)
물론, K-POP가수들 어피어런스 좋치, 댄스좋치, 빠숀또한 월등히 세계적이다. 그러나, 서양의 K-POP팬들이 이구동성으로 K-POP을 좋아한다면서 하는 말이 뭔줄 아냐? "K-POP가수들은.. 다른 나라가수들과 달리 멋있고 완벽하지만 무었보다도 팬을 소중히 생각해준다" 그렇다. 여기에 답이 있는거다.
사회속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그렇지 않던가..... "실력은 기본으로 깔려함은 물론이고 거기에 상대방을 압도하는 또하나의 알파가 있어야 진정한 초일류라는 것"
잡설 내가 있는 곳은 *라게 덥다. 더위에 아조 타죽는 분위기다. 뽕쟁이덜아, 다들 더위조심하고 매일매일을 신나고 즐겁게 살았으면한다. 특히나....진보를 추구하는 뽕쟁이들은 그래야한다고 생각혀. 너무 진지하고 심각한 것도 병이거던...병...킁.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