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반향이 전세계적으로 심상치 않다. 왜냐구? 당연하지.. K-POP의 주인공들은 대한민국의 연예계 엘리트중의 엘리트들인데.. 그것도 수년간 다방면으로 기획되고 고도로 훈련받은 초엘리트말야..
유럽: 프랑스 관객 서양언니들 봐봐. 아조 좋아 죽고 있지? 게다가, 율동뿐만이 아니구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하구 있다고. 극동아시아의 한 작은 나라의 언어인데...그걸 따라하고 있는거야....... 생각해봐. 아무리 아프리카노래 좋다고 아프리카어 따라할 자신있어? 난 몬혀.. 이건 정말 대단한 사건인게야... (2:46초즈음에 나오는 처자는...딸아이랑 같이 왔다가 반한 경우인듯.ㅋㅋ.)
동남아: 태국 개발도상국가가 대부분인 동남아시아. K-POP의 입장권이 얼마인줄 알아? 동남아시아라 싸게 할것같다고? 15~20만원(한화)라구...이돈이면 웬만한 노동자 월급수준이니, 상당히 비싼거지. 이 비싼돈을 주고, 이 언니들이 보러 오는거야....ㅡoㅡ;;..
아시아: 한국 여기가 한국이냐.....외국이냐..... 어떤 일을 할때,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페이스(Pace)"야. 다른 말로, 주도권이랄까? 같은 일을 하더라도 떠밀려서 하는거 하고, 자기가 주도권을 쥐고 하는거하고는 차원이 전혀 다른 이야기거던. K-POP 봐봐. 국내방송은 더이상 국내방송이 아니게 됐어. 전세계로 실시간으로 중계, 피드백되고 있고 심지어 한국까지 자기 발로 찾아 와. (관객들 봐봐. 여기가 한국방송국이라구)
K-POP이 아이돌 수준이고, 팩키징된 아이돌차원이라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아니....어떻게 첫술에 배부르겠어. 뭔 부빌 언덕이 있어야 일을 하던지 말던지하지. 일단, 터뜨리고 세계를 지배한다음...점점 고차원으로 그 유저들을 데리고 가는거야. 음악적 수준을 점점 올리고, 음악뿐만이 아니라 음식, 패션, 영화, 드라마등을 포함한 토털컬쳐 엔터테인먼트로 가는거지. 예를 들믄 이런 거야..."얘들아 올해 패션은 갓쓰고 짚신 신고 댕기는거다" 내지는, "여름 패션은 몸뻬 바지에 흰고무신이다"이라믄, 걍~ 세계 유행패션이 되는 거라구.... 주도적이고 창조적인 이런 공세를 빠져 나가긴 쉽지않을 거야....ㅡㅡ+... 하나만 야그하믄...작년 SM타운이 "동방신기"하나의 그룹으로 벌어들인 돈(음반,옷,악세서리포함)이 수천억원이였다고.
그길목에 있는 그룹이 눈에 띄데? CN BLUE....봐.....얼마나 라이브에 강한지...멤버전원이 수준급이야.
아스라이/내 개인적인 의견은..외톨이야는 좀 문제는있어.
씨엔블루의 문제가 아니라 그건 작곡가의 문제인데.
포탈창에다 작곡가 김도훈이라고 치고 검색해바..
한두번 문제가 된게 아니거든..이 친구.
워낙 표절이란 문제가 구렁이 담넘어가듯 판결이 그렇게 나는 경우가 99%야.
아마도 의료사고 입증책임만큼 더 어렵다고보면 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