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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아들의 피아노 연주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7-10 (일) 13:08 조회 : 4588 추천 : 22 비추천 : 0
언제나마음만은 기자 (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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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올리는 거 배운 기념으로 울 아들 연주모습 올려본다
나 팔불출??
ㅋㅋ


알캉-마이너 에튀드 3번 '악마적 스케르초'

다른곡들 올리려는데..링크가 안걸려있나??
안되네..
비오는 날 피아노곡 들으니...어때??
이건 작년 고1때 학교에서 연주한것임..ㅋㅋ
울 아들 잘생겼지??
얼굴은 큰아들이 더 잘생김..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7-10 (일) 13:08 조회 : 4588 추천 : 22 비추천 : 0

 
 
[1/30]   팔할이바람 2011-07-10 (일) 13:25
Youtube이외에 다른 동영상은 잘 못보는 경향이 있으나..
버퍼링받아가며 끝까지 본 1인.
좋네.
 
 
[2/30]   언제나마음만은 2011-07-10 (일) 13:35
팔할이바램/ 고마워...눈물나누나..
 
 
[3/30]   미늘 2011-07-10 (일) 13:42
연주ㅡ 잘바떠..근데 얼굴은 잘 않보여서 패쑤...ㅋㅋㅋ
지구에는 연주할줄 아는 사람과 듣기만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져있지.....
 
 
[4/30]   팔할이바람 2011-07-10 (일) 13:49
언제나마음만은/ 언기자야....나.."누나"아녀.......히...
 
 
[5/30]   언제나마음만은 2011-07-10 (일) 14:10
미늘/ 그냥 척봐도 잘생겼지않어??
팔할이/ 펭귄이 금방 형님 하며 지나갔어
 
 
[6/30]   이상형 2011-07-10 (일) 14:49
다른 동영상이외에 Youtube는 잘 못보는 경향이 있으나..

아들.. 잘생겻겟지모.. ㅡ.ㅡ
 
 
[7/30]   언제나마음만은 2011-07-10 (일) 14:53
이상형/ 네이버 아들녀석 블로거에서 가져온건디..
그것도 안보여??
울아들연주 환상인디..ㅋㅋ
안됐다..
 
 
[8/30]   이상형 2011-07-10 (일) 15:25
언제나/ 앗!!! 이제 보인다.. ㅋㅋㅋ
손가락이 건반위에서 춤을 추는구나~
 
 
[9/30]   언제나마음만은 2011-07-10 (일) 15:47
이상형/ 잘봐둬..
ㅋㅋ
담에 세계적 피아니스트 될거니께
ㅋㅋ
 
 
[10/30]   이상형 2011-07-10 (일) 16:01
언제나/ 어.. 나도 꼭 그날이 오길 빌어줄끼~
그때가 대면 아들에게 '너를 위해 맘속으로 빌어준 멋진 형이 잇엇다'고 꼭 말해줘~ ㅋㅋㅋ
 
 
[11/30]   짠물 2011-07-10 (일) 16:22
와! 멋지다.
더 이상은 아는 게 없어서.......

 
 
[11/30]   짠물 2011-07-10 (일) 16:22
와! 멋지다.
더 이상은 아는 게 없어서.......

 
 
[12/30]   아스라이 2011-07-10 (일) 16:31
오옷 잘친다~

난...4년을 배웠는데도 악보도 잘 볼 줄 모른다눈...--;;;
 
 
[13/30]   khalki 2011-07-10 (일) 18:53
웬이리니웬이리니~
실력자다!!!
난 3뇬을 배웠는데도 체르니 30번까지밖에 못 배웠다. 하하
피아노는 재미가 없더라고.....

아들래미 지금 몇 살?
휘린이랑 둘이 대화가 잘 될 것 같다.
 
 
[14/30]   미늘 2011-07-10 (일) 18:57
칼키짱...기타와 피아노~~~~~
 
 
[15/30]   khalki 2011-07-10 (일) 19:02
미늘//니가 아직 술이 덜 깼구나. 기타는 몬 친다. 바열린은 좀 배웠다. 후후후후.
 
 
[16/30]   미늘 2011-07-10 (일) 19:14
칼키/내 이제 시작이다....난 린이와 언마음/ 2세의 만남이다....
내 술취해도 ...쫌 집착은 한다...ㅋㅋㅋ
 
 
[17/30]   참여물결일다 2011-07-10 (일) 19:39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열렬히 박수치는 거임.)
우와~ 언제나 아들 쥑인다.
 
 
[18/30]   언제나마음만은 2011-07-10 (일) 21:43
이상형/ 꼭 전해줄께
짠물/ 고마워..
아스라이/ ㅎㅎ
칼키/ 휘린이 몇살??
울녀석 지금 고2..저건 작년모습..
미늘/ ㅋㅋ네2세는 민규다..
참여물결일다/ 민규멋있지??
얼굴은 엄마 닮아 더 잘생겼당..ㅋㅋ
 
 
[19/30]   베일 2011-07-10 (일) 22:46
언제나/ 그 블로그에 2페이지에 있는건 다 퍼올수있어 앞에 1페이지꺼 두개만 링크가 막혀있는거야.ㅋ
 
 
[20/30]   언제나마음만은 2011-07-10 (일) 22:52
땡큐.. 근데 집에서 친건 피아노 조율이 안되있어서 엉망일거야 ㅠㅠ
사연 길다
아들 혼자서 인터넷으로 보고 악보사서 친것들이다..
그거 듣고 있으면 마음이 짠하다
울아들 초등학교 4학년까지 레슨받았던게 전부다..
그러다 예고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레슨 받은거야..
 
 
[21/30]   베일 2011-07-10 (일) 22:56
언제나/토닥토닥...너무 마음 아파하지마.
예술적 재능이란건 지속적 교육도 중요하지만 선천적 재능이 우선이고 그담이 노력이지.
그리고 그 다음 중요한부분이  재능을 키우줄수는 뒷받침인데..
그 독학으로 햇었던 상황을 아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그건 앞으로 아들이 그 방향으로의
길을 걸을때 큰 자부심과 의지를 발휘할수있는 힘이될거야..
모든지 생각하기 나름이다.
 
 
[22/30]   언제나마음만은 2011-07-10 (일) 22:59
베일/ 고마워..
그렇잖아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는데..
가끔씩 마음이 짠해..
아직 어린 녀석 얼굴 자주 못보는것도 많이 걸리네..
 
 
[23/30]   냉이아빠 2011-07-10 (일) 23:58
아드님께서 이정도라는 것은 그대의 연배를 오픈하는 것 밖에 더 되나.
그나저나 연주가 깊네.
 
 
[24/30]   콩자반 2011-07-11 (월) 00:44
알캉 ? 처음 들어 봄ㅋㅋ
고수의 향기를 느끼고 간다..부럽..부럽^^
 
 
[25/30]   휘린 2011-07-11 (월) 01:04
정말 멋지다.
예고 다니나 보네.
울 아들 린이는 지금 중3. 예고 작곡과 보내려고 피아노랑 화성학공부를 석달쯤 해봤는데
피아노가 너무 재미없어서 포기했다. 피아노도 어릴때 꽤 오래 배웠는데 재미가 없으니까 안늘더라.
근데 기타는 싸그려 하나 사줬더니 혼자 막 늘더라구. 음악을 좋아한다고 해도 다 같은게 아니더라.
아들 피아노 치는 거 옆에서 들으면 황홀하겠다.
봉팔음악회 한번 해야겠네^^
 
 
[26/30]   휘린 2011-07-11 (월) 01:29
우리딸이 미술로 예원이랑 서울예고 다녔는데 입학식, 졸업식이 정말 멋있다.
예원때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입학식 보고 얼마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는지 ㅋㅋ
중학생, 고등학생들인데도 애들 실력이 정말 대단하지.

언제나도 힘들겠다. 나도 둘이 미술이랑 음악이랑 하다보니 허리가 휘청휘청하거든 ㅎㅎ
 
 
[27/30]   언제나마음만은 2011-07-11 (월) 07:05
냉이아빠/ ㅋㅋ
내가 다시 연애할것도 아니고 오픈좀 되면 어때..ㅋㅋ
콩자반/ 울 아들아님 나도 그럴거여
휘린/ 큰애는 첼로 시키고 작은애는 바이올린 시켰는데..
둘다 현악기 쪽은 별로 안땡겨하더라구..
기타도그렇고..
작은애는 피아노는 꾸준히 치더라구..히브리 노예들의 합창...대부...모나코..이런거 치면..황홀해..
엄마 실력 알겠지??
 
 
[28/30]   미늘 2011-07-11 (월) 13:32
대단타들....나도 한놈정돈 음악을 했스면 하는데....
 
 
[29/30]   참여물결일다 2011-07-12 (화) 00:13
언제나/ 난 생긴 거 보단 퍄노의 음률 그 느낌이야.
흐음... 느낌이 이떠.
민규가 세상의 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언제나를 통해서 일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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