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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식의 중요함에 대해 스스로의 따끔한 교훈이 필요하던 중, 70. 80. 90. 00년도별, 막 떠오르는 나이트 클럽 댄스곡을 선별해보았다.
1) 70년대: 댄스하면 디스코. -'토요일밤의 열기'한 장면의 패러디로 유명한 'airplane' 중. 2) 80년대: 브레이크 댄스, 허슬, 토끼춤 등 이전 디스코에서 볼수 없었던 여러 아크로바틱한 댄스들이 발전하기시작하고, 이를 뒷 받침하던 여러 그룹들 모던토킹, 런던보이스등 popular music의 위대한 서막을 알리는데 일조한 그룹들이 수없이 많이 배출되었지만..... 그래도...나이트는 '숑트'였다. - debut de soiree 의 -nuit de folie- 3) 90년대: 이때부터 입구에서 제지당했다. 그래서, macarena, twilight zone등 몇 곡 중에 갠또로 찍었다. Roula - Lick It - 4) 00년대: 프로툴의 개발과 함께 누구나 쉽게 다양한 음원을 작곡하며 실험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림과 동시에 나이트 클럽에 춤추러 가자는 만취한 친구의 제의가, 친구가 굶었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씁쓸함과 기대를 함께 안아 느끼는 동시대에 살아간다. 666- Amokk-
<소회> 얕은 지식으로 역사를 마주할 때 얼마나 왜곡되고, 편향될 수 있는지 돌이켜 본다. 역사, 제대로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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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