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에 관해 알아보자' 글이 성황리에 기재 되어온 가운데, 이에 누구하나 묻지 않은 자신의 겨털에 담긴 추억을
소탈하며 진솔하게-3올-구술한 어느 네티즌의 댓글을 보며 결성되어 해체할 때까지 한결같이 덥수룩한 외모를 간직한
그리스의 뮤지션 'Aphrodite's Child' , 그중에서도 영화음악에 있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활동중인 Evangelos Papathanassiou...'반젤리스vangelis'의 영화음악 세곡을 추천하고자한다. 6살때부터 건반악기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던 그는, 60년대 중반 그리스에서 결성한 그룹 '아프로디테스차일드' 의 건반,작사,작곡을 도맡으며 그 능력을 발휘하던 중 보컬이자 리더인 데미스 루소스의 솔로활동으로 인해 그룹의 해체(1973)를 맞이하게 된다.
그후 프레데릭 로시프 감독의 자연 다큐멘터리 영화
'동물의 묵시록/L'apocalypse Des Animaux,1973'의 영화음악을 담당, 각광을 받은 이후, '불의 전차,1981''블레이드러너,1982'등 영화음악속 잊혀지지 않는 수많은 전자음악들의 대부로 오늘날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가십으로, 그룹'yes'의 존앤더슨과 70년재 중반 함께 작업한 4장의 앨범활동으로 어쩌면 영화음악감독이 아닌 락밴드'yes'의 반젤리스를 만날뻔한 사연 또한 끝으로 남긴다.
언제나 마음만은/
내가 어제 언제나마음만은 댓글보구 쓸라켓거등~!
근데...그때부터 방금 이 시간까지...컴이 3번 다운되아써...
열받아서 잤다가 일어나서 컴키고....10분만에 다운...또 열받아 자고...일나서...컴키고..다운..
지금 또 컴 키자마자 댓글 적는중..씨바..
내 상태 알게찌?
새벽이라 좀 덜 할꺼라 믿고..
대충 적자믄...
딱 저 노래가사랑 비슷하다고나 할까..
자정 가까운 시간에 어느 부둣가에 있는 좀 이쁜 광장에 갔는데
첨엔 몰랐는데...
광장같은데 보면 괜히 서너개 계단 만들어 놓은데 있잖아..
그 계단 한칸 위 아래 서서 남녀가 둘이서 키쑤를 하고 있는데..
첨엔 못 알아봐써.
꼼딱도 안하고 있어서
근데 누가 저기 보라구 하니깐..
둘이 글케 있떠라구.
여자 허리뒤로 손가락을 깍지킨채 잡구 말이지..
우리가 갈때부터 그러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구경 다 하고 지나가는데도 계속 그렇고 있더라고...
동상처럼 꼼짝도 안하고
그때 볼땐 20대 중반쯤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쪽 애들은 워낙...ㅎㅎ
아마도 10대 후반....이였지 않았을까도 싶어.
흑인 남자랑 백인 여자....
광장 한 가운데 있는 계단에서 서로 손을 깍지낀채...최소 30분 이상...
둘다 스타일도 꽤 이쁜 애들이여써.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