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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우리 조금 다른 생각이나, 같은 곳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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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크레인 날짜 : 2011-08-19 (금) 21:17 조회 : 3698 추천 : 18 비추천 : 0

데니크레인 기자 (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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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12월 8일)는 아일랜드계 가수 .

세번의 결혼과 이혼, 종교계와의 끊임없는 논쟁, 마약과 약물문제등으로

너무 빨리 많은 재능을 잃어 버린 가수.

sacrifice는 엘튼존의 트리뷰트 앨범 'two room' 에 수록된 곡으로 ,

가사의 의미를 떠나, 엘튼존의 오리지널과는과는 또 다른 끌림이 있다.

따로 또 같이, 차이를 인정하며 함께 해보자는 취지로

조승수에게 바친다,노래까지....

Sacrifice - Sinead O'Con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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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엘튼존의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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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크레인 날짜 : 2011-08-19 (금) 21:17 조회 : 3698 추천 : 18 비추천 : 0

[1/12]

밥솥

2011-08-19 (금) 21:36

유명인이든 무명씨든 일단 마약에 발담구면 그 인생은 대략 답이 없는 듯.
예전에 얘랑 샤데이랑 꽤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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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데니크레인

2011-08-19 (금) 21:40

오호,샤데..부드러운 조종사 죽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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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날뽕

2011-08-19 (금) 22:55

둘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판이네 아 샤데이것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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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데니크레인

2011-08-19 (금)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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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아스라이

2011-08-19 (금) 23:16

시너드 오커너...
많은 일들이 있었나보구나...
첨 그녀 목소리 듣고...뻑갔던 기억..
거기다 빡빡머리..흐흣.
정말 한번 따라하고 싶었는데...
내 뒤꼭지의 생김이 두려워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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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데니크레인

2011-08-19 (금) 23:23

아스라이/
우리에 필요한 용기는 아주 조금이다.
밀어라.
그리고...집을 나설땐 수염만 붙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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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아스라이

2011-08-19 (금) 23:32

아 진짜..

데니크레인은 해결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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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데니크레인

2011-08-19 (금) 23:54

얼마전 박봉팔이 써준 댓글이 큰 힘이 되었어.
"용기내...<중략>..매장밖에 더 당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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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제이

2011-08-19 (금) 23:57

음... 내 음악 좀 아는데...

참 좋은 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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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데니크레인

2011-08-20 (토) 00:33

제이/표현 좋아. 내 음악... 해봐서 아는데... 보다 훨 존경스러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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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미늘

2011-08-20 (토) 11:16

좃승수에게 바치긴 아깝다....
제이/급 쥐박이생각이...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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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대학마을

2011-08-20 (토) 14:00

뒤통수에서부터 시작되는 곡선이 참으로 미려하네. 그으 목소리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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