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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백청강이 스승 김태원의 품에서 떠나 중국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의외의 결별에 누리꾼들은 놀라는 눈치다. 백청강이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 발생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이 일찌감치 예상됐던 일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중국 진출을 원하는 백청강과 밴드 부활의 매니지먼트만 전적으로 담당하는 부활엔터테언먼트의 성향이 맞을 수 없다는 것.
실제로 백청강은 국내보다 중국 진출을 더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백청강은 스승 김태원의 아래 있는 것 보다 중국의 관계자들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와 일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중략)
뭐 훈훈한 소식이긴 한데...
만일 티파니나 크리스탈이 한국을 떠난다고 할 때도 내 생각이 지금과 같을 지 살짝 의심이 들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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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