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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유머] 왕자와 거지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9-02 (금) 13:52 조회 : 4113 추천 : 22 비추천 : 0

언제나마음만은 기자 (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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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란 책을 처음 본건 정확하진 않지만 국민학교 3학년쯤일것같다
조그맣고 노란 책에 글씨가 다닥다닥...
나 어릴땐 책들이 정말로 귀했다
왕자와 거지...얼마나 감격 하며 행복하게 읽었던지..
울 아들들 태어났을때....책은 원없이 사줬다...
지들이 읽을 생각은 안하고 매번 나한테 가져와서 읽어달라고만...ㅠㅠ
요즘 아이들 책 귀한거 생각 못하는걸 보면
뭐든지 풍족하다고 좋은것만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9-02 (금) 13:52 조회 : 4113 추천 : 22 비추천 : 0

[1/6]

별일없이산다

2011-09-02 (금)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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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내요새힘들다

2011-09-02 (금) 14:25

ㅋㅋㅋㅋㅋㅋㅋㅋ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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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상형

2011-09-02 (금) 14:25

ㅋㅋㅋ

동원훈련을 빵꾸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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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똥구리

2011-09-02 (금) 15:01

오~ 왕자도 동원되는 진짜 평등한 나라에 사는 거지구나.

추천 0 반대 0

[5/6]

날뽕

2011-09-02 (금) 15:04

요즘 아이들 ...그 전통이 몇천년 됬을걸

추천 0 반대 0

[6/6]

영자신랑

2011-09-03 (토) 23:49

애들 책읽어주는거는 노동이 아니고 고문이다..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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