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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윤용하..밀바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1-09-01 (목) 09:01 조회 : 4171 추천 : 18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기자생활 : 5,166일째
뽕수치 : 606,589뽕 / 레벨 : 60렙
페이스북 : herenow111@naver.com


보리밭의 가사와 음악 다 아릅답다.우리말 "보리" 와 영어의 Barley (바 ~리)가 거의 같은 것을 보면 한국에서 인도를 거쳐 간것인지 인도를 거쳐 한국으로 온 것인지..

암튼, 세계적인 칸조네 가수였던 밀바가 서울에서 선택한 한국노래도 역시 보리밭인데,
윤용하 의 음악은 전세계 어디 내 놓아도 수준급.... 신중현이 전세계 정상급 음악가 이듯이...
















밀바의 맛갈이 제대로 나는 칸조네 하나 추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윤용하의 동요 나뭇잎배...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1-09-01 (목) 09:01 조회 : 4171 추천 : 18 비추천 : 0

 
 
[1/10]   피안 2011-09-01 (목) 09:25
밀바..좋은노래...참 많은데..
문정선..맞다..그런 가수도 있었제^^
 
 
[2/10]   지여 2011-09-01 (목) 09:33
내가 생애최초로 대중(명절때 가족 친척 스무명쯤~~?) 앞에서
큰 소리로 독창리사이틀 한 곡이  윤용하의 나뭇잎배 였다

당시 박수와 환호소리 지금도 기억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잘불러서는 아닌 것 같고 꼬맹이의 용기와 노력에 대한...^ ^
 
 
[3/10]   피안 2011-09-01 (목) 09:40
지여가 오늘 놀이방에 리사이틀하는 것 같다^^
다양한 레파토리로....
 
 
[4/10]   지여 2011-09-01 (목) 09:46
나뭇잎배.. 노래는 즐겁다...  윤용하 동요 좋아해..
지금도 잘 부를수 있을거 같아 크게 부르고 있는 중.. 듣는 사람 없으니  ㅋㅋ
 
 
[5/10]   지여 2011-09-01 (목) 09:56
전화 따르릉 ~~  " 수입 엘씨, 환차손, 이자율.. 유잔스  부랴부랴... "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나뭇잎배 듣고, 크게 불러보다가 ..
먹고사니즘 거센 풍랑에 휩쓸여 버려따..
 
 
[6/10]   지여 2011-09-01 (목) 10:20
피안/ 영여 스트레스로 골 마니 아플때면... 진통제 하나 소개하께
인터넷에 떠돈 유머 '토킥'  알지?  그거 다시 한번 리바이얼 해봐...
게보린 타이레놀 아스피린 보다 효과 훨 ~  좋다.  장담한다
 
 
[7/10]   피안 2011-09-01 (목) 10:36
지여...
때때로 동심으로 돌아가서..그냥 하고픈대로 살믄 좋겠따..
진통제..ㅋㅋ

오늘부터 학교개강인데
정말 새파란 아그들이랑 공부하려니 참으로 뻘쭘하다.
맨꼬랑뱅이반 아니어서 좋아해떠만
그반도 장난이 아니다.
말도 한말도 못하는데....
다들 말을 잘한다..
유럽이고 아프리카 아그들이 대부분이다.
나참..나이도 많제..순발력도 떨어져..
1년동안 어떻게 버틸까.
저멀리 비행기가 지나가니 집에 갑자기 가고싶다 ㅋㅋ
당장 과제부터 해야는데..

여튼 관심 가져줘서 고마우이^^
돈 마니 벌어라~~!!!
 
 
[8/10]   지여 2011-09-01 (목) 10:48
피안/ 노무현 님이 아들에게 .. (유학 말리면서...)
" 안되는 일에는 매달리지 말고, 무엇을 할 것인지, 주변에서 찾아 보고, 가능한 목표 세우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봐라 "  그러셨지

기왕 미국까지 갔더라도 같은 것 아닐까..
가능한 목표 세우고, 되는 것부터 주변에서 하나하나 찾아 실천하는 것,
경쟁? 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그런 맘은 버리고..
 
 
[9/10]   데니크레인 2011-09-01 (목) 12:23
아 좋으네
 
 
[10/10]   고지야 2011-09-02 (금) 02:35
밀바가 우리 보리밭을 참 잘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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