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rget="_blank">어제 무한도전을 시청했다는 네티즌 카이사르씨에 따르면 어제도 무한도전을 보며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었다며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가끔씩 촌철살인의 자막신공을 펼쳐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무한도전의 김태호피디가 어제는 요즘 주민투표에 관련해서 한나라당의 홍준표 대표가 했던 '사실상 승리'라는 자막을 집어 넣어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BBK를 자신이 설립했다는 동영상 속 발언 의혹에 '주어가 없다'라는 쉴드를 쳐줬던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을 발언을 패러디한 '주어없음'까지 등장하여 무더운 여름날 많은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었다고 한다.
문제의 '주어없음'은 동영상 8분 40초 이후에 나온다.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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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