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lways save the last bullet. Either for myself or for my enemy. (나는 항상 마지막에 총알을 하나 남긴다. 내 자신을 또는, 적을 위해서..)
아오~....다시 생각해도, 가심이 쁘르르허다....흑....
1980년대는, 영웅본색시리즈를 필두로 정말, 홍콩 느와르영화의 전성기가 아니였나 싶다. 그 영화들중, 이 옵화가 무려....10번 이상을 봐설라무네... 대사를 달달....아조.. 달달.. 외우는 영화가 있으니.. 바로, 주윤발, 이수현, 엽청문 주연의 "첩혈쌍웅(牒血雙雄; The Killer; 감독 오우삼)" 사나이의 인생, 의리, 사랑을 그린 영화..첩혈쌍웅의 명장면 2개를 소개하고 잡네.
명장면1. 킬러 주윤발과 돈전달을 담당한 옛친구..... 위에 소개한 명대사를 치는 장면이 나옴....아오.. 감동..... 그래서, 인생은 히든카드가 필요한 듯....구질구질해지지 않기 위해.....
명장면2. 엔딩신.....형사 이수현과 킬러 주윤발.. 너무 슬퍼서...3일정도 우울모드였던 기억이...ㅠ.ㅠ...
P.S. 1. 형사 이수현이 해준 내이름이 들어간 특별싸인 가지고 있는듸... 2. 주윤발 흉내낸다고....라이터불 빨다가 입술 덴게 한두번이 아니고만...ㅡㅡ;;;.
... 
....으갸아~~~ 
빵발..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