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집안에서 태어나 세상을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롤링스톤즈의 믹재거에게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나 이별 마약중독 자살미수 그리고 다양한 섹스스캔들로 인해 창녀로 묘사돼며 타락되어 갔다 그후 집에서도 쫒겨나고 노숙자로 거리를 해매던 그녀는 온통 인생의 고난으로 찌든듯한 목소리로 82년 재기하였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그녀를 보며 인생이 아무리 고달펴도 그래도 살만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녀의 순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믹 재거(Mick Jagger)와 키스 리처드(Keith Richard), 그리고 그들의 프로듀서이던 앤드류 올드햄(Andrew Oldham)이 1965년에 공동으로 만들었다. 당시 믹 재거는 마리안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과 뜨거운 사이가 되어 이 곡을 마리안에게 부르게 하였고, 그 후에 자신들도 불렀는데, 마리안의 노래가 22위에 오른데 반하여 롤링 스톤즈의 곡은 6위까지 올랐다. 마리안 페이스풀과 믹 재거는 이 곡으로 인연을 맺어 두 사람은 동거생활에 들어갔지만, 몇년 후 마리안은 믹의 동물적인 성적 학대에 못 이겨 자살 소동을 벌이며 폐인이 되었다가, 82년에 가까스로 재기하였다.
그녀가 가장 활발하게 타락하며 인생을 즐기던 시절의 노래다 묘한 그녀의 눈빛과 목소리를 보면 아 이게 진짜 섹시한거구나 하고 사뭇 감탄하게 하는 노래이다
그녀가 오랜 마약중독과 노숙자의 길을 벗어나서 재기한 노래이다 . 아 한인간의 목소리가 이렇게도 변할수도 있구나 하는걸 느낀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