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병만의 초(超)달인 영상'이란 제목으로 소개된 영상에는 김병만이 공항 활주로에서 전문 야마카시팀과 함께 이륙을 위해 달려오는 비행기를 제자리 높이뛰기만으로 뛰어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병만 비행기 뛰어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단신 김병만이 CG나 대역 없이 제자리 높이 뛰기만으로 비행기를 뛰어넘다니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워했다
김병만 비행기 뛰어넘기 도전은 케이스위스 기능성 슈즈 튜브 광고 때문에 진행된 것으로 김병만은 비행기 뛰어넘기 외에도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기, 타이어 통과하기 등 전문가 수준의 어려운 야마카시를 성공하는 등 실사라고 믿기 어려운 도전을 선보였다.
김병만은 연습벌레로 알려진 만큼 실제로 비행기 넘기 등 도전을 위해 야마카시팀 훈련장을 찾아가 매일 밤 함께 훈련하는 열의를 보였다. 실제로 김병만 비행기 뛰어넘기 연습 장면 및 고난이도 액션을 촬영하는 모습이 SBS 다큐프로그램인 'SBS 스페셜 김병만 편'과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 등을 통해 소개됐다.
사실 김병만 전문 스턴트 못지않은 도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봄에도 김병만 마장마술 장애물 뛰어넘기, 사이클 선수 5명 한 번에 뛰어넘기 등 묘기에 가까운 액션 영상이 '김병만의 초달인 영상'이란 제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병만 초달인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컬투 멤버인 개그맨 정찬우가 모형 보잉 747 비행기를 이용해 패러디하기도 했다. 정찬우는 김병만 비행기 뛰어넘기 영상을 본 후 '나는 보잉 747 비행기를 넘겠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제 보잉 747 비행기를 넘는 영상이 아닌 모형 보잉 747 비행기를 뛰어넘는 코믹 패러디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