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3,748건, 최근 0 건

[팝] [ 밥숟가락] 박봉팔의 케이블가이 중 -shame-

글쓴이 :

데니크레인 날짜 : 2011-10-13 (목) 05:48 조회 : 4021 추천 : 13 비추천 : 0

데니크레인 기자 (데기자)

기자생활 : 5,032일째

뽕수치 : 104,220뽕 / 레벨 : 1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Stabbing Westward의 'shame'

Stabbing Westward(스테빙 웨스트워드)는 미국출신의 인더스트리얼

얼터네이티브

락밴드이다.

1985년도에 일리노이즈 시카고에서 결성되었으며 1990년대 들어서 정규 녹음을 하기 시작.

2002년도에 들어서 해체를 발표.

해체되게 전 맴버로서는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Christopher Hall(크리스토퍼 홀),

키보디스트이자 프로그래머였던 Walter Flakus(월터 플라커스),

베이시스트였던 Jim Sellers(짐 셀러스),

그리고 드러머이자 쏭라이터였던 Andy Kubiezewski(앤디 큐비제우스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외에도 Chris Vrenna(크리스 베레나)가 드러머로 1992년도에 잠시 밴드맴버로서 참여를 하였었고,

기타리스트였던 Stuart Zechman(스투어트 잭맨)과 드러머였던 David Suycott(데이비드 수이콧)은 1993년부터

1995년도까지 참여를 하였다고 한다.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Mark Eliopulos(마크 일리오폴러스)는 1996년도부터

1999년도까지 참여를 하였고, 드러머인 Johnny Haro(좌니 하로)는 1998년도에 본 밴드 해체전 드러머였던

Andy Kubiezewski(앤디 큐비제우스키)가 1998년도에 사고를 당하여 공연 및 연주가 불가해지자 그해 앤디 대신

잠시동안 같이 활동하였다고 한다. 본 밴드가 해체된 후, Christopher Hall(크리스토퍼 홀)은 2007년도에

미국 서부 L.A.에서 The Dreaming(더 드리밍)이라는 밴드를 다시 결성하였고 다른 밴드인 Trust Comopany

(트러스트 컴퍼니)와 Flaw(플라우)와 함께 투어를 다니기도 하였다고 한다. <네이버 블로거>

정규 앨범 : 6장
Ungod [1994]
Wither Bilster Burn & Peel [1996]
Darkest Days [1998]
Stabbing Westward [2001]
The Essential Stabbing Westward [2003]
What Do I Have To Do? [2003]

'shame'

I only see myself reflected in your eyes
당신의 눈동자에 비치는 내 모습으로만 나는 내 자신을 볼 수가 있어
So all that I believe I am essentially are lies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믿는 나의 모습은 근본적으로는 모두 거짓이야
And everything I've hoped to be or ever thought I was
그리고 내가 되고 싶었던 모습이나 그렇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은
Died with your belief in me so who the hell am I?
내 안에 있던 당신의 믿음과 함께 죽어버렸는데, 그렇다면 난 누구지?

I don't know if I am real without you
당신이 없다면 내가 실제로 존재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
What is left of me without you?
당신이 없다면 내게 남아있는 건 뭐지?
I don't know what's real without you
당신이 없다면 무엇이 실제인지 알 수가 없어
How can I exist without you?
당신이 없다면 내가 존재할 수 있을까?

I'm wanderin' 'round confused
나는 혼란에 사로잡혀 있어
Wondering why I try
내가 왜 노력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The more that you deny my pain
당신이 나의 고통을 거부하면 할 수록
The more it intensifies...
고통은 더욱 더 강렬해지고 있어...
I pray for someone to ache for me the way I ache for you...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누군가가 나를 그리워해주길 간절히 기도해...
If you ignore that I'm alive
내가 살아있다는 걸 당신이 무시해버린다면
I've nothing to cling to
내가 붙잡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I don't know if I am real without you
What is left of me without you?
I don't know what's real without you
How can I exist without you?

I stare into this mirror
나는 거울을 바라보고 있어
So tired of this life
이 삶에 너무나도 지쳐버렸어
If only you would speak to me or care if I'm alive
당신이 내게 말을 걸어 주거나 내가 살아있다는 걸 신경 써 준다면 좋을텐데
Once I swore I would die for you
언젠가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했었지
But I never meant like this
하지면 이런 걸 뜻한 건 절대 아니야
I never meant like this
이런 걸 뜻한 건 절대 아니야
No, I never meant like this
아니야, 이런 걸 뜻한 건 절대 아니야

I don't know if I am real without you
What is left of me without you?
I don't know what's real without you
How can I exist without you?...

[출처] Stabbing Westward - Shame|작성자 지마

영화 케이블 가이에 대한 기억은 노래 뿐이였던 것 같다.

영화를 본 후 레코드방에 달려가 바로 그 자리에서 구입한 ost (테입).

테입이 늘어나 다시 구입하려 집어든 LP판에는 'shame'이란 곡이 빠져 있어

실망을 금치 못했던 곡이다.

영화속에는 'shame'란 곡을 리믹스한 버전이 사용되었는데,

오리지널의 날것의 느낌과는 또 다른 강렬함이 있다.

1. 'shame'- 오리지널.

글쓴이 :

데니크레인 날짜 : 2011-10-13 (목) 05:48 조회 : 4021 추천 : 13 비추천 : 0

[1/3]

팔할이바람

2011-10-13 (목) 07:18

추천하까마까....하까마까...
1분정도 고민하다가....
음냐.....

P.S. Shame은 오리지날이 낫다능....좋네. 깔끔하니...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3,748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연예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1	47969	2013 09-17

1398		[로케이션 스토리]2.사마리아-일산 [3]	토리	9	4166	2011 10-14

1397		[로케이션 스토리]1.마파도-전라남도 영광 [4]	토리	10	4249	2011 10-14

1396		주말영화 뭐 볼까?(공중파) "꼭 껴안고 눈물 핑" [4]	토리	10	4215	2011 10-14

1395		美오스카 외국어영화상 출품작, '고지전…	토리	8	2687	2011 10-14

1394		기분도 꿀꿀하고 걍 생각난 노래 두곡 [10]	내요새힘들다	13	4007	2011 10-14

1393		소지섭VS유아인VS장근석..승자는? [6]	토리	12	4202	2011 10-14

1392		닮은꼴 [9]	언제나마음만은	23	4208	2011 10-14

1391		친구 누나 [13]	상수리	38	5990	2011 10-14

1390		반전목소리 - 히라노 아야 [3]	redfog	10	4997	2011 10-14

1389		가을에 생각나는 노래 [4]	언제나마음만은	9	3964	2011 10-14

1388		네덜란드 샹송가수, 람세스 샤피 [5]	밀혼	14	5174	2011 10-14

1387		민가 전화카드..기억나니? [3]	즈만세	8	4045	2011 10-14

1386		[할리웃] 뜨거운 남자 배우 다수 [15]	Michigander	10	4105	2011 10-14

1385		찌질한..그러나 가슴아픈 짝사랑..가요2곡 [3]	즈만세	8	3967	2011 10-14

1384		최고로 맛있는 라면 [12]	언제나마음만은	38	4768	2011 10-13

1383		Ozzy Osbourne - So Tired 외 [8]	미늘	13	4253	2011 10-13

1382		[광고 14] 담배를 찾아라 [7]	Michigander	24	4324	2011 10-13

1381		영화음악 피아노곡 들 [3]	언제나마음만은	8	4080	2011 10-13

1380		가을에 어울리는 곡 2 [5]	언제나마음만은	11	3951	2011 10-13

1379		벨기에 싱어송라이터 '마일로' [6]	밀혼	13	3973	2011 10-13

1378		[ 밥숟가락] 박봉팔의 케이블가이 중 -shame- [3]	데니크레인	13	4022	2011 10-13

1377		[광고 13] Nobody wants to see that! [2]	Michigander	8	3705	2011 10-13

1376		맘대로 고른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11]	언제나마음만은	16	3860	2011 10-12

1375		9 'How Deep Is Your Love' by Bee Gee… [6]	Michigander	13	5481	2011 10-10

1374		[할리웃] 남자배우 14 인, 어제와 오늘 [7]	Michigander	15	4088	2011 10-10

1373		Led Zeppelin-Stairway to Heaven [5]	휘린	12	3844	2011 10-09

1372		[할리웃] 여배우 19 인, 어제와 오늘 [13]	Michigander	13	4843	2011 10-09

1371		[광고 12] Need ABUSE than discipline! (훈육보… [4]	Michigander	10	6296	2011 10-09

1370		[할리웃] 여배우 25 인, 은막의 전설 [10]	Michigander	16	4206	2011 10-08

1369		[Euro] Tiggy – Ring A Ling [7]	EUROBEAT	9	5304	2011 10-08

1368		[할리웃] 써 찰스 스펜서 채플린 [19]	Michigander	15	4357	2011 10-08

1367		섹스피스톨즈 2곡 [12]	즈만세	9	7274	2011 10-08

1366		메타 앤드 렉스 - 무까끼하이 [4]	武鬪	11	4067	2011 10-08

1365		[광고 11] 숨못쉬는 바디 [1]	Michigander	8	4022	2011 10-07

1364		눈도 안 깜빡이고 본 동영상하나 [7]	언제나마음만은	18	4296	2011 10-07

1363		[ Bob Marley ] 여인이여.....울지 말아요...... [9]	팔할이바람	18	4149	2011 10-07

1362		뿌리깊은 나무 [12]	난나	22	4288	2011 10-07

1361		[바보, 이럴 땐 이런 클래식] 삶과 죽음 (23) [8]	대학마을	15	6871	2011 10-06

1360		올드팝3곡!! [8]	즈만세	14	3899	2011 10-06

1359		Simon & Garfunkel [10]	Michigander	16	3929	2011 10-06

1358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제4편. 내가 본 영화 … [5]	winterreise	12	4310	2011 10-05

1357		김병만 '달인', 2011 국제에미상 코미… [8]	언제나마음만은	22	4341	2011 10-05

1356		이 아침 뜬금없이 생각난 노래하나 [6]	언제나마음만은	11	3954	2011 10-05

1355		8 " El Condor Pasa " by Simon and Garfunkel [10]	Michigander	14	5679	2011 10-05

1354		이 음악아니? Cat Scratch Fever !! [5]	즈만세	10	3954	2011 10-05

1353		[광고 09] 장기 투자 (Long Term Investment) [5]	Michigander	13	4031	2011 10-05

1352		노무현대통령님 추모가요 '부엉이 바위에서&… [3]	언제나마음만은	12	4038	2011 10-04

1351		피노키오 코~~~ [9]	언제나마음만은	32	4219	2011 10-04

1350		공통점 찾기? [8]	여울목	20	4628	2011 10-04

1349		처음으로..불후의 명곡 임태경"열애" [14]	달은지고	19	4689	2011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