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 칼키/
아니. 확인차 물어보는 거야.
가끔 윈도우 버전이나 다른 os 에 따라서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고 그렇거든.
자동플레이는 당연 삭제감인데, 확인절차는 해야하잖아.
특히 내쪽 통신환경이 지금 매우 급변한 상황이라 나같은 컴맹은 어리버리하고 있음.
주인님의 노트북은 손에 너무 안익어서 다루기 어렵다.
이거 말고도 양이아빠가 올린 거 중에 저 아래쪽으로 가면 자동플레이 되는 거 또 있더라.
양이아빠 본인이 수정할 시간은 주겠다.
내손으로 당장 안짜르는 이유는 한동안 깨끗했던 게시판에 모처럼의 모범사례로 남겨두는 거다.
진짜로 이번 한 번이다.
다음에 한번만 더 확연한 카테고리위반이나 자동플레이 올린 거 확인하면 강퇴다.
무투/ 낭만이 있는지도 모르겠군. 의외로 순수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봤는데,
올리면서 <분류가 헷갈린다> 라든가 <이렇게 생각해서 여기 올렸다> 라든가 이런 말이라도 일언반구 있었다면 이렇게 길길이 뛰지 않는다. 내가 졸라 꽁해서 그쪽요구사항 다 들어주고라도 들어가려는 참여당한테 <사과의 진정성이 부족하다> 따위의 드립을 치는 구 진보신당(이름 졸라 웃기네)같은 사람도 아니다.
무투 너한테 이런 말을 하려는 게 아닌데, 이원복의 프랑스사람 이야기가 나와서 나도 모르게 그만 ㅋ
아니, 난 예전에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이원복이가 프랑스 사람에 대해가지고 '다혈질에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까는 게 임팩트가 워낙 강해가지고. 양이아빠 이 양반도 자기 좋은 데로 글 싸지르면 다인줄 아는 사람이라고 직설적으로 까면 싸움날 것 같아서 ㅋㅋ.
양이아빠/ 갑자기 존칭이라니 왜그러냐. 이런다고 강퇴기회 한 번 더 미룰 내가 아니다.(농담)
아저씨 우리 전에 신경 쓰기로 했자나. 소카테고리 조금 어긋나거나 하다못해 정말로 어려운 구분이었으면 강퇴드립질 한 거 나도 좀 미안했을지도 몰라. 양이아빠도 사람들 재미난거 보라고 기분좋게 올린 글이었을텐데 이런 결과 빚어지니까 양이아빠도 얼마나 속이 상하겠어.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런 지적을 받은 사람 역시 그런거 가지고 위축되어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된다면 나의 완장질도 실패라고 할 수 있겠지.
다시 강조하지만 놀이방 생활방 관리하는 분이 그렇게 옹색한 분은 아니시더라.
그저 카테고리 신경 좀 써주고, 하지 말라는 두어가지만 안하면 나머지는 진정으로 자유의지에 맡긴다. 양이아빠님. 아주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시라.
아참. 강퇴예고한 걸로 활동이 위축되면 나 역시 정말로 실망할거다.
강퇴 될 때 되더라도 하고싶은 말은 다 해라.
까짓거 다시 가입하면 되지.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 뚫고 하이킥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