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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생상의 삼손과 데릴라 중에서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11-02 (수) 11:37 조회 : 4358 추천 : 10 비추천 : 0
andzm 기자 (a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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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는 카리스마와 함께 
그녀 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매력이 넘치는 노래로 전설이 된 그녀는 그녀의 삶을 통해서도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남기었다

삼손을 유혹하는 데릴라의 이노래에 흔들리지 않을 
남자는 없으리라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11-02 (수) 11:37 조회 : 4358 추천 : 10 비추천 : 0

 
 
[1/5]   덕분에와때문에 2011-11-02 (수) 16:33
오오..
고전인데 음질이 비교적 깨끗하네요.

탁월한 재능은 파란만장한 인생과 엮어질 수 밖에 없을까...
아직은 칼라스만한 콜로라투라를 못 본듯 합니다.
 
 
[2/5]   밥풀 2011-11-02 (수) 17:57
테크닉 땜에 콜로라투라로 분류하지만 음색만 갖고 보믄 드라마틱의 정점인 거 가트.

푸치니는 왠만한 누가 불러도 그럭저럭하지만
벨리니는 마리아 칼라스가 부른 게 드라마틱한 음색으로 "비극"이 지대로 구현된다하거등.
물론 직접 들어본 적은 없고, 세기의 스캔들 주역이라 추적하다보니 줏어들은 얘기다.
언젠가 이 언니의 스캔들을 쓰며 들어볼 날만 기다리고 있다.
 
 
[3/5]   고지야 2011-11-03 (목) 02:00
세상에 스타는 많으니 봉컴에서 가장 많은 기삿거리를 쏟아낼 이가 밥푸리겠구나.. 난 이 여인의 목소리가 항상 슬프더라고... 탁월한 재능과 미모에 열정이 있으니.. 스캔들과 파란만장한 인생은 어쩌면 당연한 듯....... 칼라스 스캔들 기대할게.

그녀는 가도 음성은 여전히 들려오는구나. 가을밤에 어울린다.
 
 
[4/5]   khalki 2011-11-04 (금) 01:09
잘- 듣고 댓글 남긴단걸 깜빡했다.
어제, 듣고 듣고 또 들었더.
마리아 칼라스 뒷조사까지 다 하고.
세 명의 남자.

담 음악 또 기다린다!
 
 
[5/5]   andzm 2011-11-04 (금) 12:11
덕분에 ,칼키, 고지야,밥풀,


마리아 칼라스 만큼 사람을 홀리게 하는 목소리도 드문것같아
영원한 디바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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