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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추억은 노래따라] 7080가수(7) - 김성호
글쓴이 :  희망찬내일위해                   날짜 : 2011-11-07 (월) 01:20 조회 : 8660 추천 : 1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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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는 1955년 태어난다

1977년 중앙대그룹 [블루 드래곤](1기)을 결성한다
1978년 제1회 TBC 해변가요제에서 "내단하나의 소원"으로  장려상을 받는다
1989년 김성호1집 솔로앨범을 통해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회상"을 발표한다
1994년 김성호3집 <나만이 할수있는건>에서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습니까"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있다

김성호는 본인이 부른~
"내단하나의 소원" "회상"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습니까"등
자신의 히트곡 모두를 김성호 자신이 작사,작곡했을뿐 아니라

다섯손가락의 "풍선"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박준하의 "너를 처음 만난 그때"
박성신의 "한번만 더"     오장박(오석준 장필순 박정운)의 "내일이 찾아오면"등
수많은 곡을 작사,작곡한 대표적 싱어송 라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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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희망찬내일위해                   날짜 : 2011-11-07 (월) 01:20 조회 : 8660 추천 : 11 비추천 : 0

 
 
[1/4]   어텐션2 2011-11-07 (월) 01:25
회상...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
 
 
[2/4]   희망찬내일위해 2011-11-07 (월) 01:38
"기차와 소나무"로 우리에게 잘알려진 이규석(중앙대82학번)은~
1983년 중앙대 그룹사운드 <블루드래곤>의 5기로 가입하였으나
군제대후 복학하여서 <블루 드래곤>의 8기와 함께 활동한다
그후 88년 1집앨범 "기차와 소나무"로 솔로로 데뷔한다

참고로 1979년과 1982년은 블루드래곤 맴버를 뽑지 않았다

 
 
[3/4]   고지야 2011-11-07 (월) 04:35
가요제 노랠 찾아서 들어본 적있었는데.. 오~ '내 단하나의 소원'이 티비시해변가요제 김성호 거였구나...
희망찬/ 7080디제이같다능... 잘들었다~
 
 
[4/4]   짠물 2011-11-07 (월) 07:50
들어보니 굉장히 익숙한 곡들이네.
지금 들어도 참 편안하고 좋다.
노래는 많이 들었는데 김성호란 이름은 처음 들어보네.
이규석도 블루 드레곤이었구나.
그 때는 왜 하나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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