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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TV] [ 일드: 이세상의 끝 ] 울믄서 본 그때 그 드라마....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1-11-17 (목) 02:59 조회 : 5065 추천 : 15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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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옵화야......

어여쁜 것...ㅡㅠㅡ;;
음냐...
.....

1990년대....
일본에 살적...내가 젊었뜨래떤 시절에 울믄서 봤던 그때 그 드라마...

제목: この世の果て(이 세상의 끝)
노래 OST: Oh my little girl
                이노래는, 한국에 꽤 많이 알려진 곡.
주인공 처자: 스즈키 호나미
                왜처자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
                도톰한 입술과 그렁그렁한 눈....아조기냥...음냐..

줄거리: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유명한 남자 피아니스트와
매일매일 반복된 일상을 사는 술집호스테스 사이의 사랑야그.

(아......느므 이뻐죽갔다....

캭..물어 뜯고 싶네.....음냐....)

므랄까.....
사랑이란 뭔가라는 주제로..나의 가심을 아조 후벼파듯 다가왔던 드라마....
그때의....
명장면과 명대사덜이 20여년이 지난 지금도...나의 가심에...
아리~하게 남아 있네 그랴...
....ㅠ.ㅠ....어흑....

애블바리 말랑감성

힘!!!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1-11-17 (목) 02:59 조회 : 5065 추천 : 15 비추천 : 0

[1/5]

데니크레인

2011-11-17 (목) 07:13

기억상실증에 걸린 유명 피아니스트라면...
글렌 굴드처럼 치다가 기억 상실 때문에 바이엘 상권 치게 되는?.....

머리에 띠 두른 일본 남정네만 보면 떠오르는 선입견을 무색케 할만큼,
쫌 생겼구먼...

처자,, 곱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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