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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뿌리 깊은 나무를 보며서 느낀 비교점

글쓴이 :

고랑 날짜 : 2011-11-26 (토) 23:57 조회 : 4942 추천 : 15 비추천 : 0

고랑 기자 (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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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를 보면서 지금 현 시대 상황을 비교한다면

1. 밀본은   내생각에 MB 치하의 조중동

2.집현전 철폐를 요구하는   사대부는   최시중 무리가 이끄는 방통위

3.한글은 이적 즉 오랑케문자라는 논리는 친미친일적 사대사상

4.유교만 즉 성리학만 옭다는 주의는   개독사상

5.한글을 백성이 배울수 있다는 두려운 논리는 SNS소통이 두려운 기득권의 심리

이러한 관점 으로 보고있고

팁으로 강채윤은   첨맘님으로 대입하고 싶고 대제학은 문재인으로 대입하고싶다

무휼은 그간 가깝게 지켜주신 경호관님으로 생각하고

조말생은 지금의 이해찬님 정도 황희는 한명숙님 정도로 생각하고 시청한다

얼마 안 남았지만 명품사극되어서 올 연말 sbs 방송대상 연기대상

모두 휩쓸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글쓴이 :

고랑 날짜 : 2011-11-26 (토) 23:57 조회 : 4942 추천 : 15 비추천 : 0

[1/6]

고랑

2011-11-27 (일) 00:23

원래 내 나와바리가 아니라서 그간 눈팅 청팅만 했는데

관리자가 10000뽕삭감 시키면서 여기서 놀라고 구겨 놓았는데

방장은 뒷짐쥐고 에라이쌍 나 다시 정치방 갈란다

추천 1 반대 0

[2/6]

武鬪

2011-11-27 (일) 00:53

아주 잘 쓰셨네. 소이는 체리토끼, 성삼문은 노근, 이순지는 허태지, 박팽년은 저 무투라고 하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ㅋㅋ. (뻔뻔)

추천 1 반대 0

[4/6]

냉이아빠

2011-11-27 (일) 09:33

아니다 방장이 뒷짐이라니 절대 그렇지 않다.
일전에 고랑이 놀이방에 쓴 넉 줄 감상문은 최고였다.
거기에 댓글도 그렇게 안달아놨던가.
게다가 이 글은 정치방에 복사도 할 예정이다.

추천 1 반대 0

[5/6]

다시라기

2011-11-27 (일) 11:53

나름 재밌게 보는 방법
그냥 봐도 재밌다는
^^

추천 1 반대 0

[6/6]

언제나마음만은

2011-11-28 (월) 13:29

오늘아침...컴으로 다운받아보다 지각할뻔했음..ㅋㅋ
넘넘 재밌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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