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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9일 아프리카TV 유명BJ이자 민주당시의원 마누라인 '망치부인'이 방송을 접을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평소 방송에 초대해서 친목질을 다지던 민주통합당 이인영씨가 하위권으로 최고의원이 되어봤자 정치권에 희망이 없다며 더이상 방송을 할 이유가 없다며 조건부 방송폐쇄공약을 걸었다.
1월 9일의 다른 방송주제는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나온 돈봉투 사건이었는데, 망치부인은 '밝혀진 것이 없다' 는 발언을 한 한명숙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명숙 후보의 말은 돈봉투 제보자에게 증거를 내놓으라고 압박하는것이므로 잘못된것이고, 돈봉투사건에 연루된 후보는 사실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사퇴를 해야한다며, 무죄가 밝혀진다면 이후에 더 큰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울부짖고도 한참을 펑펑 울었다. 또한 김근태의원을 주제로 이야기하다가 시청자들의 제보로 '나는꼽사리다' 제작진이 김근태의원을 희화화 한 부분을 뒤늦게 듣고서 똥씹은표정으로 "우석훈 전화번호가 몇번이냐"는 명언을 남겼다.
아프리카TV는 개인이 인터넷으로 화면을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게임방송이나 음악방송, 미녀BJ들의 캠방송, 또는 기존 TV방송 등을 볼 수 있는 개인인터넷방송 시스템으로 현재는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인 문용식씨가 나우콤시절 런칭한 히트상품으로 지금까지도 인터넷 방송계의 독점주자이다. 망치부인은 그러한 아프리카TV에서 거의 유일하게 방파고 떠드는 시사BJ로 많은 지지자들을 확보하고 BJ로 평일 낮 방송임에도 항상 수천명의 시청자들이 보고있는 아프리카 베스트BJ중에서도 Top10 마크를 달고있는 초인기BJ이다. 그런 망치부인이 과연 아프리카방송국에서 사라질 날이 올까? 민주통합당의 최고위원 경선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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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