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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처자한명 소개)
이름: 야스다 나루미(安田 成美; 한국이름은 안 성미)
출생: 일본 동경
직업: 배우(아주 유명하다)
특이사항: 재일교포(부모가 한국인이라는 야그)
큰눈망울과 아리아리한 목소리가 얼마나....이쁘던지...
아조기냥...캭~ 물어 뜯고 싶더라고....ㅡㅠㅡ;;;.....흠...
...... 주말이고 하니..
음악이나 한곡들으믄서 이바구나 떨어 보까?
제목: Shock
가수:BEAST
(일본 첫공연 모습)
(대단허다.....)
서설이 길었네...킁.
최근 K-pop을 필두로한 한류붐으로..
일본 동경시내, 신오오쿠보라는 곳이 한인타운으로 아조 뜨고 있단다.
먼저....신오오쿠보 위치를 보자.. (일본 전철, 야마노테 선-山手線-의 지도)
(어디서 많이 본것 같지 않음?
뱅글뱅들 도는 순환선이며...그 색깔하며.....ㅡㅡ+....
그려...
일본전철(JR)의 기본설계를 그대로 옮겨 놓은게 우리 전철시스템이여).
상상혀봐....
서울 중심부의 한곳에 제법 큰단위의 일본인타운이 있다고....ㅡ..ㅡ;;
.....
타카다노 바바는 일본 사립명문대학인 와세다 대학(문과와 상과)있는 곳이며
신오오쿠보는 와세다 대학의 공과대학이 있는 곳.
신쥬쿠는 머....다덜 잘 알다시피...세계급의 소비와 환락의 도시.
(와세다 공과대학에서
스레빠끌고 털레털레 걸어 가믄...신쥬쿠 중심부까지 20분도 안걸림)
저 신오오쿠보의 한구석에 조그마한 한인타운이 있으가...
10년전까지만해도(2002년 월드컵때)...
몇개의 한인식당, PC방, 미용실, 노점상정도의 조그만 한국인동네였는데...
K-pop 플러스 한류열풍과 함께, 지금은 아조 거대한 상권이 형성되어...
일본 젊은이들의 거리라 할 수있는.. 두동네,
시부야(渋谷)와 하라쥬쿠(原宿)를 능가하고 있단다.....ㅡoㅡ;;...헐....
일본 젊은애들이 시부야와 하라쥬쿠는 심심해서 안가고,
활기찬 신오오쿠보로 몰려든다 카드만....해외 관광객들도 물론이고 말이지.
예전에는 다덜 시부야나 하라쥬쿠로 갔었거던..
격세 지감...두가지...
하나.
나 있을때만하드라도...짱깨계열국가(본토포함, 홍콩, 대만등)의 처자가
한국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수억 봤어도...
일본 젊은애들이 한국인에게 드러내놓고 결혼하고싶은 대상으로
언급하는 것을 처음 봄.......
둘.
일본문화금지가 처음 풀린게....
1990년대후반, 김대중대통령시절이였는데....ㅡㅡ;;;..참....늦기도허다.
(금지자체도 우끼고, 어떤 면으로는 불쌍한 처사지만서도....)
그 당시의..
각종 개수구단체, 학부모단체의 격렬한 비난과 반발...
각종 개수구언론의 오만방자한 경고...
"21세기형 일본의 한국 식민지화다"
"문화적 차이를 극복못한 결과, 심각한 부작용 예상"등등...
일본문화금지해제 10여년만의 이런 일들...
참으로....격세지감(隔世之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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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