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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막 졸업무렵, 특히나 그때는 라우드니스, 메탈리카, 디오등..
이런 하드락?쪽 음악들이 많이들 나오고 있었어.
동네형이 그런 류의 음악을 꿰다시피 했는데..그때 나에게 빌려준
LP가 Twistedsisters 였었어.
몇번만에 귀에 쏙쏙들어오는 그 리듬과 약간은 째지는 듯한 메탈목소리의
리드싱어...특히나 이들의 의상과 얼굴의 화장은 그 당시 약간의 충격이였지.
그리고 군대를 가고 사회생활 하다...잊혀졌던 그 음악이 갑자기 생각나
CD판매점으로 갔었는데...팔지를 않는거야..
결국, 해외에 주문넣어서 2장의 CD를 받던 그 감동은....
원래 관리를 잘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몇번 잃어버리고 몇번의 구매를 반복하고
지금은 이 Twistedsister의 음악을 들으면서 잠도 잘잔다.
자장가로도 손색이 없어...ㅎ
서두가 길었네....
칼키싸부의 친절한 동영상올리기 강의덕분에 이렇게 처음으로
연예방에 유투브동영상 음악 하나 올린다.
가수나 그룹에 대한 정보는 다음에 올릴께.
지금은 유투브에서 퍼오는 동영상이 잘 돌아가기를 바랄뿐이야..
(지금 제일 걱정되는것은 "자동재생"이 될까봐..ㅜㅜ)
자, 그럼 음악감상 함 해볼까요~~!!!
(가사 내용이야 당시에 대부분 그랬듯 반항적인 면이 보일거야)
내가 뭐 영어를 아나..일본음악도..걍 멜로디만 좋으면 좋다고 듣는수준.
ㅜㅜ
대표곡
그 옛날 나이트에서 주름잡던 시절..광란의 디타임이 끝나고
작업시간 즉, 부르스타임에 즐겨 나왔던 노래.
좋은 노래 많은데..마지막으로
I am(I'm Me)
들으며 2012년 활기차게 으라차차 하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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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야 기분좋다